아리야발 사원으로 오르는 중 뒤돌아 본 풍경,
자연의 말들
아리야발 사원으로 오르는 108계단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감싸고 있는 테렐지 국립공원
저 앞쪽의 108계단이 보이고 있다.
108계단을 오르며,
사원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 부처님 앞에 불전을 봉하고 잠시 기도를 올린다
이제 사원을 떠나며,
테렐지(Terelj) 국립공원의 우명한 거북바위, 국립공원의 명물이 되었으며 이곳 주변에 기념품 가게
그리고 마트가 있어 이용 할 수 있다.
당초 거북바위이름은 "보물바위: 이었다고 한다.
거암위에 올려진 몽돌같은 바위들의 모습, 그 아래엔 게르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제 거북바위 관람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식사 후 승마체험ㅇ르 준비했다
캠프장 인근에 있는 승마장,
가이드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승마체험에 앞서 허리가 불편하거나 승마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사전 제외하고 승마체험에 임한다
승마체험은 매우 위험한 액티브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두마리의 말의 고삐를
잡아주어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당일 몽골 현지인이 말을 타려는데 말이 사전 거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말에 올라 채찍을
때렸는데 말이 달리다가 갑자기 멈처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말에 낙마하여 사고를 당한 사례가 있다.
말은 매우 영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행동(큰소리, 셀카찍기등) 행동을 할 경우 언제 상황이 돌변하여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ㅠㅠㅠㅠ
나도 이제 승마를 체험하여 간다.
승마시간은 약 1시간정도 진행된다.
초원을 뒤로 하고 ,,,
즐거운 승마체험을 모두 마치고 다시 캠프로 귀가한다
자유시간에 게르촌 뒤편의 봉우리로 올라 자연을 감상한다.
이렇게 풀어놓은 소들이 열심히 풀을 뜯고 있다
할미꽃도 보인다
우리가 머무르는 게르가 저 아래 보인다
주변산 능선을 감상하고,,,
게르옆 리조트촌이 보인다
이제 다시 게르로 돌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