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주차 부모노릇, 10살까지만 잘해도 된다 (8/5~8/10)

독서 (4주차) 1. 4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 점 기록하기 예솔반 예원이는 1차 반항기를 겪고 있는지라 읽으면서 대입하게 되네요~ 뭐든지 혼자하려고 '내가','나도~'가~'라는 말을 잘하는 예원이! 자신을 존재를 확인하는 시기였군요! 저항하며 떼쓰기가 심한 요즘이었는데 자연스런 발달과정이라 안심해 봅니다! 역시 반항기에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 부정적 언어가 아닌 '그렇구나','~하고 싶었구나' 감정 읽어주기! 이쯤에서는 모를수 없는 내용이지만 저또한 부모이기전 사람이기에 일관적이지 않았는데 다시한번 반성하며 아이욕구를 알아차리며 감정읽어주기를 잘 해야겠습니다. 반항기->자율기->모방행동->떼쓰기등 발달과업을 잘 이루게끔 일관성있는 양육과 훈육을 해야겠습니다. '훈육을 위한 거름망3가지' 1.자신을 해롭게 하는 행동 인가? 2.남을 해롭게 하는 행동인가? 3.아이의 미래에 나쁜 영향을 주는 행동인가? 확인후 1가지라도 해당되면 훈육하기! '훈육의 4단계' 1. 욕구 인정해 주기, '~하고 싶구나?' 2. 금지하기, '이것은 위험해서 안 돼!' 3. 대안제시, '대신 ~는 할 수 있어' 4. 단호함 유지, 그것은 절대 안 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육아가 쉽고 놓치며 전쟁 시작! 후덜덜 합니다~ 사춘기 첫째라 전쟁의 서막이 스물스물.. 빨리 차단해야 할것같네요! 감정읽어주기의 중요성!!! '문제아는 없다! 아이는 어른에 따라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내탓이요~~~내탓이요! 결국 아이는 부모의 거울임을 실감합니다. TV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1인인지라.. 두뇌발달 불균형이 걱정되는 예원이네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티비비이~~~티비비이~~~떵~떵"떼쓰는 예원이인지라.. 두뇌장애! 말이 무섭습니다! 미디어 자극을 요구하도록 아이를 조정하기 시작한다. 이욕구가 충족이 안되면 될 때까지 떼를 쓰면서 불안한 정서를 보인다. 미디어 앞에 있으면 편안하게 몰입한다 헉!!예원이네요ㅜㅜ 우짜지~~~ 마약뿐 아니라 뭐든지 중독되면 끊어내기 쉽지 않은걸 알기때문에 더 길들여지기 전에 그림책으로 환경바꿔줘야 겠습니다. 자기전 20분정도는 꼭 "책~책"하며 이책 저책 꺼내놓는 예원이인지라 조금은 한숨 돌려 봅니다. 아빠효과!Father effect 다행이도 아빠의 놀이방식이 100%만족이라(놀아주는건 최고!!) 몸으로 놀아주고 역활놀이 잘해주고 해서 큰애뿐 아니라 예원이도 긍정적으로 잘 성장할수 있는 있는거 같습니다. 2. 일상에서 두사람 칭찬하고 일화 기록하기 1)배우자 제가 주방불을 켜지않은채 설겆이를 하고 있었는데 쓱 지나가면서 주방불을 켜주는 신랑 고마워~~ 2)첫째 잠 안자는 예원이로 힘들어하는 저를 보더니 "예원아 오빠랑 책 읽어보까?"하면서 누워서 보자며 같이 보여주다 "엄마 불꺼"하는! 고마워~~~ 동영상 영상제목: 아이의 사생활 4부 다중지능 핵심내용: 유전은 바꿀수 없지만 환경은 바꿀수 있다. 지능의 대명사 아이큐는 사고능력만 극히 일부분 나타내기때문에 아이큐로만으로 판단할수 없다. 다중지능은 인간의 언어,음악,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친화 8개의 지능으로 분화되며 강점과 약점은 다르다는 이론이다. 못하는 부분은 근육처럼 발달시키면 강점지능을 이용해 약점을 보완시킬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3가지 강점의 조합을 보이는데 특히 공통적으로 자기이해지능이 높았습니다. 자기이해지능은 대인관계지능과 유사한 특성을 지녔으며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이다. 자아 존중감, 자기향상, 처한 상황과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 능력이 강하기때문에 성공의 요인인거 같네요. 소감및 적용점: 결국은 주입식교육이 문제였네요! 라떼는 아이큐검사 결과로 바보,천재를 구분했는데 ㅎㅎ 시대를 잘못타고난(?) 그래서 학교에서 공부잘해도 사회나가면 또 성공하는 보장이 없다라는게 다중지능에서 강점이 다르기 때문인거겠죠? 우리아이들을 믿고 긍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아이가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결론은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의 미래도 바뀌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