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5주차 자존감, 진정한 공감이 답이다 (8/12~8/17)

[안소현]

5주차 과제

독서 (5주차)

1. 5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 점 기록하기

자존감은 높이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책속의 내용처럼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자존감을 높이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잘 형성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고 이러한 성인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도 사랑하고 배려하며 존중할 수 있습니다.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성장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또한 성인이 되어서 배우자를 통해서도 자존감을 높이는 말을 듣는다면 자존감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자존감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2. 미러링과 정서적반영하기, 나전달법 실천하고 일화기록하기

실천 대상은 자녀 또는 배우자, 동료 등.

1) 대화 중에 미러링과 정서적 반영해 주기

많은 업무와 미팅으로 힘들어하는 남편

"할 일도 많은데 미팅도 많으면 일할 시간도 뺏기고 진짜 더 힘들겠네..."

2) 나 전달법으로 대화하기 (상대가 나를 불편하게 한 상황을 포착하여 진행)

자꾸 쿵쿵 뛰면 아래층에 사시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너무 시끄러울거야.

엄마는 그럼 그분들한테 너무 미안해. 뛰지 않고 걸어 다녔으면 좋겠어.

동영상

영상제목:감정조절능력

어린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감정적인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보고 배웁니다.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나가고 이 조절 능력은 앞으로 격게 될 시련도 이겨내게 할 힘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습관이 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감정조절이 습관화 되려면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성장을 위해 또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감정적인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