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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6~18 사람이 되신 하나님
종종, 하나님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믿으라는 거냐! 그런 말을 듣는데,
구약을 보면, 하늘에 사람 같은 분이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보았습니다.
겔1:26~28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다윗도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시는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삼하22:10~11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다니엘도 뵌 적이 있습니다.
단7:13~14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도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실체를 보았습니다.
마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계시록을 보면, 예수께서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계1:13~19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그러므로 요한복음에서는 아버지 품속에 있던 아들이 땅에 내려오셨다고 감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다윗은 하나님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시편에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이가 자주 나옵니다.
시80: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다니셨던 것 입니다. 그런데 신약에서는 하늘에서 아버지 안에 있던 아들이 땅으로 내려오신 것입니다.
구약에서 모세는 성부도 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불이라고 성경은 말하는데, 성부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고, 시내산에 계실 때, 옹기가마같이 연기가 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성부의 등만 보았을 뿐입니다. 성부를 보았다고 하는 이유는, 반석이 그리스도를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성부는 모세를 반석 틈에 두고 자신을 보게 하였습니다. 성자의 도움 없이는 모세도 성부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출33: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21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때 모세에게 예수님을 예언하셨는데,
신18: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성경을 잘 보면, 삼위일체가 드러나는데, 성부 성자 성령, 주로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다니셨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물이 H2O인데, 물 얼음 수증기로 존재하는 것처럼, 성경을 보면, 그런데 천사들을 계속 보내시고, 선지자 제사장 왕들을 보내시면 되는데, 그런데 때가 되매 예언대로, 아버지 안에 계시던 아들이 땅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아들은 누구입니까. 그는 하나님이시오. 창조주시오. 만물의 상속자이십니다.
히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그런데 성자를 여자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왜 성령으로 잉태되셨는가. 그 이유는 죄가 없으신 분으로 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죄인인 남자의 씨로 나지 않으시고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였습니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의 근본은 영원에 있었습니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사야는 그 아기가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사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나님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믿으라는 거냐!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영이신데, 사람이 되신 예수님이 그것 때문에 오셨습니다. 안 보이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을 성경 곳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땅에 오셨어도, 제자들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요14:8~11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그런데 아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예수님과 6개월 차이로 먼저 난 이가 있는데, 그 사람이 세례요한입니다. 그는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베풀며 죄를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요한이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요한은 모태에서부터 성령 충만함을 입고, 아버지가 대제사장이신데, 그는 성전을 떠나 광야에서 낙타털옷을 입고 동굴에서 자고 석청과 메뚜기를 먹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때가 임하자 요단강에 나타나 거의 모든 분야를 두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무리에게는 각자가 가난한 이웃에게 구제하라 - 아프리카가 기근으로 비가 안와서 1800~2300만명이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리들에게는 정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군인들에게는 강탈하거나 거짓 고발하지 말고 급료를 족한 줄 여기라고 하였는데, 심지어 거짓된 종교인들과 헤롯 왕까지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여자가 난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하였는데, 혈혈단신으로 모든 사람을 상대한 자로, 엄청난 거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의 역할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를 믿게 하고, 증언하기 위하여 온 것이 그의 주요한 역할이었습니다. 요한은 율법과 선지자의 구약의 마지막 주자로, 그는 신구약을 잇는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빛으로 묘사하는데, 율법의 빛이 있고, 복음의 빛이 있는데, 율법의 빛은 죄를 깨닫게 하는 빛인데, 성경이 신구약으로 되어 있는데, 구약은 하나님이 시내산 꼭대기에서 모세에게 돌판에 계명을 써 주신 십계명 613가지 계명인데, 이것을 모세가 받아서, 성막을 만들어서, 성막 안에 지성소에 증거궤 안에 돌판을 두고, 죄인인 백성들 가운데 거하여, 거기서 제사장들이 죄에 대하여 동물로 제사를 드려, 죄를 속하고, 율법을 선포하여 지키게 함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는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히9:10,
그런데 때가 되매 구약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육신이 되셔서 구약의 성막처럼 죄인들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새언약 신약 곧 구약의 돌판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산돌로 육신을 입고 오신 언약 성막입니다. 예수님에게는 독생자의 영광, 독생자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 계시던 아들의 영광, 죄가 전혀 없으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그리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습니다. 은혜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의지이며, 하나님의 선한 의지가 선한 역사를 낳습니다. 저수지가 수원으로부터 물을 받고, 나뭇가지가 뿌리로부터 수액을 받듯이, 빛이 태양으로부터 나오듯이, 우리들은 그리스도로부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 메튜 헨리, 진리는 진실을 말합니다.
영접이란 말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육정으로나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면, 성령이 임하시면 그 속에서 은혜의 샘물이 나옵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요한은 다른 성경을 보면, 전에 나보다 능력이 많은 이가 오시는데,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푼다고 하였고, 손에 키를 들고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시고 심판하신다고 하였는데, 요한이 예수님을 지목하여, 이 분이 그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구약에서 모세는 직분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제사장도 선지자도 왕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왕 선지자 제도를 하나님께서 명하셔서 만드셨고, 그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처럼 여김을 받았는데, 그러나 모세도 하나님은 아니었습니다. 성경을 잘 보면, 그도 실수를 하는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세의 영광을 사모하였는데, 가끔 법정에서 화끈한 검사를 볼 때, 속이 시원한 것처럼, 모세의 영광은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하는 영광이었습니다. 이것도 굉장한 영광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사람들이 아직도 모세의 그림자에 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뵙고 율법을 받고 성막지시를 받고 얼굴에 광채가 났는데, 그러나 산에서 내려왔을 때, 그는 그것이 없어질까 봐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것이 율법의 영광입니다.
고후3:7~15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모세는 죄인을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 때론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내 대신 대속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율법의 정죄를 대신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죄사함의 은혜를 베푸시고, 성도를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율법으로 인함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모세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신21:22~23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라
그러므로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이 복을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갈3: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아버지 품속에 있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가끔 TV에서 독수리가 수면에 내려와 물고기를 잡아채 올라가는 영상을 보면, 그처럼 기가 막힌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복음 사건이 그러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땅으로 내려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죄인들을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