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국 미래세대 교사총회>
천일국 12년 천력 2월 14일(양2024.03.23.) 신한국협회본부 8층 및 온라인을 통해 2024 신한국 미래세대 교사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비상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신한국 전체 효동 및 성화학생 교사 28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현장참석자 123명, 온라인 참석자 104명)
개회식을 통해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은 최근 참어머님의 섭리의 중심은 미래세대임을 밝히며 오랜 시간 미래세대 교육에 힘써 온 교사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특별히 15년간 근속한 창원교회 아라이 아야꼬 교사와 31년 간 근속한 광주교회 강윤숙 교사에게 근속상을 시상하며 오랜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또 이러한 교육의 성과라 할 수 있는 청년교회장들이 직접 교사들께 준비한 꽃 선물을 전하며 격려와 감사를 전하였는데, 천승교회 김주아 전도사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교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청년교회장 특별공연 (김주아 천승교회 성화학생부장 편지 낭독)
▲ 근속교사 시상 (31년 근속 광주교회 강윤숙 교사)
▲ 근속교사 시상 (좌:15년 근속 창원교회 아라이 아야꼬 교사 / 우: 31년 근속 광주교회 강윤숙 교사)
▲ 개회사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
이어진 ‘섭리특강’ 시간에는 김동연 신한국 부협회장이 참부모론을 중심한 생애노정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미래세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참어머님의 최신섭리와 말씀을 전하는 것임을 밝히며 독생녀 참어머님을 중심한 신한국 미래세대 교육이 이뤄져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청년학생국 이수원 국장의 2024 신한국 효동/성화학생 정책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금의 신한국 미래세대 교육을 분석하고 전체적인 교육의 방향성과 정책을 소개하였습니다. 본부와 현장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정렬된 미래세대 교육을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 섭리특강 (김동연 신한국 부협회장)
▲ 정책발표 및 질의응답 (이수원 청년학생국장)
참석자인 전주교회 효동교사는 “젊은 지도자와 선교사 교사들이 미래의 우리 교회를 바라보며 아주 중요한 책임을 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사랑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대구경북 효동교사는 섭리특강을 통해 “저희가 몰랐던 참어머님 생애노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현현하게 되셨고, 14명이나 자녀님을 출산하시면서 참어머님의 자리를 지켜야 하셨던, 어떤 아픔이 있었더라도 참아버님을 사랑하셨기에 견디셨던 참어머님. 그런 어머님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참어머님의 위대한 사랑을 느끼고 넓고 깊고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교사들이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효동들에게 참어머님의 심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함께한 청년교회장은 “오늘 성화학생, 효동에 대해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현장에서 한 명이라도 많은 생명을 참어머님의 사랑으로 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도록 효동, 성화학생들을 품고 거듭나게 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참어머님. 늘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라는 결의를 전했습니다.
2024 신한국 미래세대 교사총회를 통해. 참어머님의 미래세대를 향한 사랑과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를 체휼할 수 있었고, 그간 노력해 온 교사님 한분 한분을 귀하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