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대응팀 3차 회의 (24.09.11)
○ 참석자: 영은 다호 성지 지연 밝음 지영 감자
○ 9월 11일까지 상황
지난 기자회견 자료 카페에 업로드
기자회견에 대한 뉴스, 기사 보도가 많이 됨
○ 안건
1.불법합성물 성범죄 규탄 현수막 공동행동 진행상황
게시 장소: 청주 시내 곳곳에
1)QR 코드를 통해 피해자 지원 정보 및 대응 가이드라인 제공
조력자로서 활동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걔네 소개도 함께 넣을 예정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5fvFrRSca36YA5TLd_dHvaFQlMjUTHFsN27zS_vCL4/edit?usp=sharing
2)현수막 문구
① 메인 문구: 딥페이크 성폭력 박살내! -여성의 삶은 함부로 합성될 수 없다-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메인 문구가 공통으로 크게 들어가고, 그 아래 디테일 문구가 별도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② 세부 기본 문구: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좋은 문구들을 많이 추가하면 좋겠다
두렵고 수치스러워 해야 할 자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다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제작•유포•소지한 자 모두 엄중 처벌하라
디지털 성착취 위장수사를 성인까지 확대하라
정부는 성범죄 피해자 지원 예산을 증액하라
SNS에 셀카, 일상 사진도 자유롭게 못 올리는 사회 / 이게 나라냐
구조적 성차별 없다더니 조직적 성착취는 일어나는 나라
우리의 일상은 포르노가 아니다
온라인 불법합성물을 방관한 플랫폼 기업 규탄한다
교육청은 초중고교 피해 실태 전수 조사하고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하라
불법합성물 딥페이크 채널 22만명, N번방 40만명, 소라넷 60만명 / 이래도 성범죄가 개인의 일탈입니까?
2. 불법합성물 성범죄 충북 간담회
1) 일시 : 2024년 9월 26일(목)
2) 장소 : 청춘잡담 (YWCA에서 확인해주기로 함)
3) 기획의도: 딥페이크라는 디지털 성착취가 학교, 군대, 집안에서까지 퍼져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여전히 여성의 삶은 성적으로 대상화되고 착취되고 있었다. 주변에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이를 방치한 사회는 더더욱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처첨한 현실은 청주에서도 마찬가지다. 딥페이크 성폭력의 현 주소를 짚어내고 한국사회를 바꿔내기 위해서 충북에서부터 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논의하고 고민할 자리가 필요하다.
4) 진행 방식
발표는 현황과 사회적 맥락을 짚고 충북의 현황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진행. 패널들의 이야기들을 좀 충분히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운영
5) 발표
-발표 분량. 모두까기 수다회 경우 10~15분 정도 발표했음.
-진행방식: 플로어 토론을 몇 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0월 집회에 대해서도 논의
대책 마련: 제도법적 차원 / 교육 / 피해자 지원 등 모둠별 분배해서 토론 ?
진행방식에 대한 회의를 집담회 담당자들끼리 다시 진행할 예정
담당자: 영은 성지 지연 감자 다호
① 발표1 (걔네 영은님)
딥페이크 현황 및 분석
한국 디지털 성착취·성폭력의 정치적, 사회적 맥락.
우리가 충북에서 할 수 있는 것. 이 부분에 더 비중을 두면 좋을 것 같다.
② 발표2 (YWCA 디지털 성폭력 전담부서, 섭외요청)
현재 충북지역 디지털 성폭력 대응 방안 분석
충북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 대응 현황
충북지역에서 제도적으로 변화해야하는 것 :
③ 발표 3 (전교조 지연님)
학교 안 젠더 문제, 성폭력 문제, 성교육 문제 등
6) 홍보
대상: 충북도내 관심있는 사람들
현수막 QR 구글문서에 좌담회 소개
포스터 부착은 시기상 힘들 것 같다. 온라인 홍보에 집중해보면 좋을 것 같다.
친밀한 성폭력 강연때 후원금이 들어왔으니 예산을 좀 더 써도 될 것 같다.
현수막 하나 정도 성안길 시내에 게시
인스타 유료 광고 (7천원~만원 선)
트위터 네임드/유료계정에게 홍보 요청, 화제성은 좋지만 지역 행사라서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다.
7) 역할 분담
구글폼/참가자 명단 정리: 지연
포스터 제작: 밝음
발표: 영은, 지연, YWCA (미정)
섭외: YWCA, 장소- 영은
사회자: 성지
홍보
이외의 역할분담은 집담회 담당자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3. 이후 활동
-집회
- 걔네 하반기 강연 주제를 딥페이크 성범죄를 할 지, 다른 주제로 할 지
딥페이크 대응팀 혹은 곰국에서 강연을 섭외?
집담회 규모를 크게 하면 하반기 강연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강연 여부는 네트워킹 회의,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