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장소 : 서울둘레길 8-2구간(북한산)
2. 산행 일자 : 2024. 11. 20.(수요일)
3. 참석 : 산애향, 상록수, 로얄
-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4. 모임 장소 : 북한산우이역
5. 출발 시간 : 09:00
- 들머리 :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
. 교통 : 개인(지하철 or 버스)
- 날머리 : 도봉산역
. 교통 : 지하철
6. 산행 정보
1구간(수락산/불암산): 도봉산역-창포원-수락산 삼림욕장-덕릉고개-넓은마당-백세문-화랑대역(20Km)
2구간(용마산/아차산): 화랑대역-망우리고개-깔딱고개-아차산-관리사무소-광나루역-광진교-선사사거리-암사역(20)
3구간(고덕산/일자산): 암사역-암사유적-고덕산-방죽공원-일자산-방이생태학습관-성내천-장지천-광평교-수서역(23)
4구간(대모산/구룡산): 수서역-수목원-대모산-구룡산-여의천-윤봉길기념관-양재천-예술의전당-방배선행길-사당역(19)
5구간(관악산/돌산/호암산): 사당역-관음사-서울대입구-돌산-호압사-호암산-숲길공원-석수역(15)
6구간(안양천/한강): 석수역-안양천-금천교-구일역-신정교-목동교-양화교-황금내근린공원-가양역(19)
7구간(봉산/앵봉산): 가양역-월드컵경기장-매봉산-불광천-증산체육공원-봉산-앵봉산-방아다골-구파발역(18)
8-1구간(북한산): 구파발역-폭포동교-선림사-불광사-청련사-형제봉매표소-삼각산도시자연공원-우이천-우이역(26)
8-2구간(북한산): 우이역-왕실묘역길입구-세일교-통일교-도봉매표소-도봉산역(8Km)
□ 산행 코스 (* 표시 지점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북한산우이역(2번출구), *진흥교회(왕실묘역길입구 0.5K), 연산군묘(원당샘공원 0.8K)
축정공목서흠묘역, 123봉, 세일교(무수천 3.4K), 통일교, *도봉매표소(1.8K), 도봉산역(1.1K) -- 7.6Km
* 창포원에서 완주증 신청 및 서울 창포원 산책
* 1호선 동대문역(6번출구)에서 시장구경하고, 청계천으로 내려서서 청계광장까지 청계천변 산책
청계광장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덕수궁을 좌측으로 돌아서 시청역 도착 -- 약 4.5Km
□ 산행 거리 : 7.6km + 알파
□ 예상 시간 : 2시간 + 산책
□ 산행 지도 :
7. 준비물 : 열정 (Passion), 스탬프 표지
8. 기타 참조사항 : 일기예보 확인
9. 주관(전화번호) : 산애향(서울 둘레길 대장님)
10. 소개
우이천(牛耳川)은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공원에서 발원하여 성북구 석관동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북한산과 도봉산이 이어지는 소귀고개(牛耳嶺) 아래에서 흘러내리는 물길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귀내라고도 하였다.
우이신설역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서울 도봉구 쌍문1동의 경계지점으로 서울시에 설치된 최초의 경전철 노선이며 2017년 9월 2일 개통되었다. 민간사업자(우이신설경전철 주식회사) 투자로 건설되었으며 30년 후 서울시에 귀속된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牛耳洞)은 삼각산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소의 귀와 같이 보여 소귀, 쇠귀 또는 우이리라 하였으며 벗꽃이 유명한 곳이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의 김수영(1921-1968)시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자유시인이다. 문학관 1,2층 전시실에는 시인의 작품 초고, 육피 원고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3,4층은 작은 도서관, 강당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문학관에서 원당샘공원에 이르는 거리는 주변의 둘레길과 역사문화 명소를 연계하여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영시인의 대표작인 풀이 새겨진 시비는 도봉서원 아래 위치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의 무수천은 도봉천으로 합류되어 중랑천으로 흐른다. 무수골은 무수울이라고도 하는데, 걱정 근심이 없는(無愁) 골짜기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물골(水谷, 水洞)을 뜻하는 무싀골이 변형된 것이라고도 한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사(道峰寺)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로 고려 시대인 968년(광종 19)에 혜거 국사(惠居國師)가 창건 하였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천(道峰川)은 도봉산에서 발원하여 도봉동에서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도봉산에서 발원하였기에 도봉천이라 부르며, 하천 상류에 도봉서원이 있었다 하여 서원천(書院川)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