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영상 (9강~12강)
2. 도서 (70p~137p)
1) 핵심내용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고
동영상 핵심내용:
어휘발달은 아이의 언어발달에 핵심
어휘력은 이야기 이해 능력 구성 능력과 상관이 높다.
그림책 읽기를 통하여 가장 잘 발달함, 새로운 단어를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
어휘력은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이 매우 높다.
그림책 읽기 궁극적 목표는 즐거움. 책 읽기를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그림을 읽는다는 것은? 그림을 해독한다는 뜻은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임.
그림책은 매우 다층적 의미를 지닌 책 (단순하지 않음.)
글과 그림의 관계를 이용해서 복잡한 의미를 드러냄
글과 그림의 역동적 관계에서 생기는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 반드시 그림을 읽어야 한다.
그림을 읽을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유도해야 함.
크기나 위치, 변화, 색, 선, 등장인물의 시선, 그림의 방향 선을 읽어서 그림의 의미를 이해해야 함.
어른들은 아이들이 그림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함.
만2, 3세 추천 책: 곰 사냥을 떠나자, 괜찮아, 잘자요 달님, 구름빵
하루 10분 날마다 그림책을 읽어줘라!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 감정, 행위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도서 핵심내용:
2부 아이와 책 읽기 세계 속으로
1장 생각하고 추측하고 말해보는 책 읽기
- 책을 읽을 때 글자를 손가락으로 짚지 말기, 지식 확인용 일방향성 질문을 하지 않기, 책을 읽는 이유: 즐거움
- 마음을 사로 잡는 책 읽기 방법: 마음 공감을 받기 위해, 진짜 놀이를 하는 것과 같은 상호작용, 좋아하는 책을 고르게하기
2장 책을 잘 읽으려면
- 책 읽기 전에 표지를 보면서 경험 이야기도 하고 질문을 하고 아이의 경험을 끄집어 내면 좋음
3장 아이가 이끄는 대로 책을 말하다
- 책의 중요하지 않는 내용을 말하는 아이, 책 내용을 이탈해도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호작용해줘야함, 아이가 스스로 외계어로 읽고 싶어해도
4장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 아이는 흥미를 잃는다.
- 내용 확인을 위한 질문을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하기 (예: 이 거 심하지 않아?)
5장 강력한 유추의 힘
- 모르는 단어를 물어봤을 때 바로 답변해주지 않고 스스로 문장에서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앞뒤 내용을 함께 읽어보면 좋음.
- 맥락을 파악하면(다음에 올 내용 추측) 읽기 이해 능력이 키워짐.
6장 아는 단어가 많으면 읽기 능력이 좋아질까?
- 단어만 많이 외운다고 어휘력이 늘지 않음.
7장 책과 책을 연결하여 넓게 읽기
- 책을 재밌게 읽을 수도 있고 재미없게 읽을 수도 있음.
- 책의 내용, 인물, 주제, 글쓴이 등 연결하여 비교해보며 읽으면 서술 능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음.
2) 실천한것 한가지만 일화기록 하기 (아이가 고른책을 아이가 이끄는 대로 읽기)
영아가 다가와 '친구가 생겼어요' 그림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주인공의 인형인 동글이가 껌을 좋아한다고 하자 한 영아가 "껌"이라고 되물었다. 교사가 "인형이 껌을 먹나봐"라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책을 그대로 읽으며 이어나간다. 모든 글밥을 다 읽고 그림만 보면서 "등장인물인 바로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는 그림인가봐"라고 교사가 얘기한다. 그러자 다른 영아가 책을 가져가더니 "엄마한테 어린이집 안 간다고 그랬어"라고 말한다. 교사는 "지아는 엄마한테 씩씩하게 인사하고 어린이집 왔는데"라고 말하자 "나는 엄마한테 씩씩하게 인사하고 왔어"라고 말한다.
3) 연관성이 있는 두개의 그램책을 연결하여 읽으며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하기 일화기록
사랑하는 닮은 우리 가족과 엄마가(아빠가) 사랑해를 읽고 나서 두 그림책의 그림을 펴놓고 비교하며 이야기나누고 있다.
교사가 "여기는 엄마가 딸을 안아주고 있네"라고 말하자 한 영아가 "여기도 엄마가 안아주고 있어"라고 말한다. 교사가 "엄마가 안아주면서 '사랑해'라고 이야기해주나봐"라고 이야기하자 영아도 "'사랑해' 하나봐"라고 말한다.
3. 그림책 읽기 실천
월: 사랑하는 닮은 우리 가족, 엄마가(아빠가) 사랑해
화: 우리 엄마
수: 친구가 생겼어요.
목: 큰 건 내꺼야!
금: 장수탕 선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