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비통 비탄은 지옥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종교인들(서기관 바리새인)에게서 나오는 문제다.
나. 겉 사람이 속사람의 제물이 될 때 내면의 몸 된 성전의 세워지는 십자가(휘장) 사건의 끝남이다.
다. 종교 행위(겉 사람)로는 몸 된 성전(속사람, 지성소)을 건축할 수 없다.
2. 본론
가. 비통 비탄은 지옥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종교인들(서기관 바리새인)에게서 나오는 문제다.
‘우아이 휘민’은 너희들에게 비통, 비탄이 있을 지어다! ‘화 있을 진저’로 번역한 부분이다. 비통 비탄은 지옥을 가리키는 말로서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각자의 내면에서 그리스도 예수(천국)와 하나 되는 길을 종교인들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교 행위를 버려야 하며, 문제가 되는 그 마음(카르디아)의 속성을 반드시 깨닫고 초월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조하신 말씀을 종교인들이 왜곡한 것이다. 종교인들도 근본 하나님 말씀의 그 핵심을 모르고 한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 육신의 눈으로 성경을 보고 모든 말씀을 종교 행위로 포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 하나님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면 칭찬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데서 기인한 것이다. 그래서 종교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고, 철저히 하나님 말씀을 왜곡시키고 소수 집단을 근본 하나님 앞에 세워놓고 절대 권력을 쥐고 철저하게 순종하도록 교육해 왔고,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매도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어 본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성경 기록을 라틴어로 번역하였고 그때부터 일반인들은 라틴어로 번역한 기록을 보지도 못하였던 것이다. 종교인들이 번역한 라틴어 기록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왜곡될 수밖에 없었다.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하고 나서 일반인들이 성경을 보기는 하였어도 여전히 왜곡된 번역본으로 봐야 했다. 그 실상은 변하지 않았으며 몸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그 하나님은 근본 하나님이 아닌 바알 신에 불과하였다.
나. 겉 사람이 속사람의 제물이 될 때 내면의 몸 된 성전의 세워지는 십자가(휘장) 사건의 끝남이다.
“예수가 말했다. 바리새인과 율법 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가져갔고 그것들을 숨겨 놓았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들을 허락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너희는 뱀처럼 신중하고 비둘기처럼 순진하라(도마복음 39)” 하신다.
뱀처럼 신중하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한 내가 되어서 직접 체험하지 않고 남들의 이야기만을 듣고 믿으면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근본 하나님은 하늘의 지성소에만 거하시는 분으로서 근본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마음(카르디아) 너머, 그리고 누스(휘장) 너머(지성소)에 있다. 겉 사람이 속사람의 제물이 되어야 몸 된 성전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내면의 십자가 사건이다.
몸 밖의 돌(리도스) 성전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돌(리도스) 성전은 각자 마음 안에 있는 몸 된 성전을 오히려 볼 수 없게 만드는 차단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몸 밖의 돌(리도스) 성전이 무너져야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는 것이다. 돌(리도스) 성전은 겉 사람의 결과물이며, 돌(리도스) 성전은 겉 사람 안에 세워져 있으므로 돌 성전이 무너져야만 그 위에 근본 하나님의 몸 된 성전을 세울 수 있게 된다.
다. 종교 행위(겉 사람)로는 몸 된 성전(속사람, 지성소)을 건축할 수 없다.
몸 밖의 종교 행위를 통해서 각자의 몸 된 성전을 세울 수 없다. 십일조는 내면에 있는 몸 된 성전 안에 거하시는 근본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데카토오)는 돈이 아니다. 십일조는 나타난 하나님 곧 그 생명의 빛(근본)으로 하나 되는 것이다. 이 십일조와 헌물은 그리스도 예수의 그 생명의 빛(근본)으로서 바로 예수 차원의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 생명의 빛(근본)인 나를 내면에서 찾아서 드리는 것이지, 몸 밖의 돈이나 물질이 아니다. 이 빛을 발견해야 내가(예수 차원)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내면에 있는 마음 밭(게)에 이 생명의 빛(보석)이 묻혀 있다. 많이 캐내는 사람에게는 상급이 그만큼 많이 주어진다. 캐낸 것은 모두 자신의 것이 되는 것으로서 많이 캐낼수록 더욱 크나큰 깨달음을 갖게 된다. 이 보석을 살아가는 동안 마음 안에서 캐내라고 하였지. 돈 십일조를 가져오라는 종교 행위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돈 십일조와 헌금은 내면에 계신 근본 하나님과는 무관하며,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다 속임수다. 그러므로 돈 십일조를 드리라 한 이들은 근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술 취한 자들에 불과하며, 방탕하고 음행한 자들이며, 살인자들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