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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경선 작가 1. 십이월 동짓날에
노을 추천 0 조회 27 25.02.08 16: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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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파일
댓글
  • 25.02.09 10:36

    첫댓글 시 잘 읽었습니다.

    작품 올릴 때 한글파일도 첨부해 주셔요.

  • 25.02.09 21:25

    시를 읽고
    맛있는 건어물이 생각나는 건 ....저의 세속적 식욕때문이겠죠. ㅎ

    모두의 슬픔이 붉어졌다는 부분이 전 좋네요.

  • 25.02.10 10:48

    먹어보자, 먹어봐, 맛있지
    이만하면 괜찮지 않아?

    자꾸만 곱씹게 되는 구절이에요. 울컥하기도 하구요
    부쩍 추워진 한파에 선생님 시 읽으며 속이 뜨끈해졌습니다.

  • 25.02.17 16:17

    동짓날 모두의 슬픔이 붉어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시는 천재만 쓴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함축, 상징. 어느날 자꾸 시를 읽다보면 흉내라도 볼 수 있을까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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