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능력자가 바라 본 종교와 수호령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으면 한자 위주로 작명한 이름부터 뇌인식 음파이름으로 반드시 개명해야 하며 개명하지 않고 우울증 약 끊은 사람 없고 잘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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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는 1927년 생으로 영 능력자로 본인이 48살애 죽는다는 것을 예언했고 죽는 날까지 예언하고 그날에 죽어서 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사람은 왜 살아야 하고 사후 세계는 또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의 나이 30살에 그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본인이 깨달은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였는데 그 중 한권의 책의 목차이다.
제목 :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7 가지 이유
하나, 영혼은 몸에서 떠난다
‘사람은 죽음을 전제로 해서 태어났다’
둘, 운명은 선택되었다
전생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데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 ‘내 운명은 전생에 의해서 결정 되었다’ 라는 말은 나와 같은 생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악령들이 노리고 있다’ 란 소제목의 글이 있는데 이건 잘못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이론은 프로이트나 칼 융이 무의식을 악령이라고 한 것과 같다고 본다.
‘수호천사여 제 마음을 닦아 주십시오’ 라고 진심으로 기도하면 자신의 마음이 닥까진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마음의 때를 벗기지 못한 사람일수록 마음의 때를 벗기는데 힘이 든다. 라고도 하였다. ’신의 뜻은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수호천사가 바로 무의식이고 잠재의식임을 알 수 있다.
영적인 길이 열린 사람은 모든 차원이 다른 세계와의 교신이 가능하다. ‘나는 저 세상에서 계획되었다’ 불교의 반양심경의 주문은 잠재의식 층에 쌓여 있는 전생의 지혜를 열어 본다‘ 는 뜻이라고 하였다. 전생의 업에 의해서 이 세상에 온 것은 확실하지만 내가 맡은 임무대로 제대로 살아가면 큰 문제 없이 전생의 업이 정화되고 나는 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다.
다섯, 내 영혼의 주인이 있다
‘건드리지 않는 귀신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 말에 대한 의미가 매우 깊다. 여기서 귀신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내 생존을 책임지고 있는 무의식(수호령)을 말 한다. 무의식은 본능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잘 살려면 이 무의식을 움직여야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여섯, 마음속에 우주가 있다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보다 고차원으로 진화시키기 위해서 고통이라는 인생의 항로가 필요한 것이다.’ ‘영혼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의식도 저 세상, 이 세상을 왕래하지만 그 본질에는 변함이 없다.’ ‘사람이 태어나면 표면 의식은 10%가 되고 90%는 잠재의식으로 숨어버린다’ ‘내 마음은 우주로 통한다’ ‘마음은 육체 내면에서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의식이 중심이면 영혼의 핵이다’ ‘신심이란 자신의 마음을 믿는 것이다’
일곱, 예수와 붓다가 우리를 사랑 한다
‘불교도 기독교도 인간의 지식과 의지에 의해서 너무나 왜곡되어 버렸다. 석가는 네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고 하였고 예수도 네 마음속에 하나님이 있다고 하였다.’ 다카하시 신지는 무교론자이다. 누구나 ‘스스로 구하고자 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종교를 이용한 장사꾼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터전을 닦고 변함없이 돈을 벌기 위해 서민들의 희생을 강요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 ’기독교도 불교도 학문화, 철학과, 상업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진리를 찾기 힘든다‘ ’타락된 종교로는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깨달을 수 없다. ‘ ’종교에 소원을 빌어서는 사람의 마음이 구제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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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신지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들이 오갔다. 이 사람은 어떻게 해서 영능력이 생겼을까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타고난 사주 구성에 따라 영감이 뛰어난 사주가 있다. 영감이 뛰어난 사람 중에 배움이 적은 사람들은 무속인이 되기도 하고 배움이 많은 사람들은 이런 영능력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 내가 신림동 보살네 집을 드나들면서 보살들 사주를 많이 본 경험에 의하면 확실하다.
다카하시 신지의 글의 핵심은 내 마음속에 하나님도 있고 부처님도 있다는 것이다. 어설픈 종교에 매달리지 말고 내 자신을 믿고 나의 수호령을 믿으라는 것이다. 나의 수호령이 바로 무의식이니 나의 무의식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무의식을 깨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중에 최고는 간절함이고 극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서 초지일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다. 간절함을 수호령에게 알리고 수호령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가 않다. 그러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수호령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주면 되는데 수호령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돈이다. 돈을 주면 움직이는데 사실 믿기가 좀 그렇다. 내가 할배 모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조상 기도를 해 본 결과 돈을 수호령에게 주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이나 저 세상이나 돈 싫어하는 존재는 없다. 산신령들과 대화를 해 보면 그들도 돈을 모은다고 한다. 돈을 모아서 뭐하려고 하느냐고 물어 보니 다시 태어날 때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기 위함이라고들 한다. 나도 할배를 통해서 저쪽 세상에 차곡차곡 저축을 하고 있다. 저 세상에 가서 쓸 돈하고 다음에 태어날 때 좋은 사주로 태어나기 위함이다.
수호령에게 돈을 주는 방법은 바로 생령 기도이다. 생령 기도들을 많이들 하시는데 생령 기도 후에 모두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다고들 한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느끼는 것은 수호령들이 돈을 받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앞으로 열심히 나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사주상으로 음양오행을 육친법으로 보면 조상들의 삶도 보인다. 음양오행이 바로 수호령들이니 수호령들이 바로 나의 조상들임이 틀림없다.
조상 기도도 중요하고 생령기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면 이 세상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저 세상에 가서도 도움이 될 것이고 다음에 태어날 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어찌되었던 나를 도와 줄 수 있는 존재는 석가도 예수도 아니고 바로 내 자신이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된다.
내 자신이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정보가 바로 내 사주속의 음양오행속에 있으며 내가 잘 살고 못 살고도 음양오행이 결정하고 내가 소원을 빌어도 음양오행이 마음에 들면 소원을 들어 주고 음양오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절대로 소원을 이룰 수 없다. 이런 것은 영 능력이 생긴 이후 약 20년간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이다.
인생의 실패, 우울증, 공황장애, 질병을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보다 더 정확한 정신분석으로 예방하는 심령학자/청풍도사 청암 박 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