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오전 8시즘 기사가 하나 떳다.
하지만 1시간 이내 모든 뉴스들이 사라졌다.
뉴스 url 주소였는데 검색이 안된다.
http://m.yakup.com/?m=n&mode=view&nid=244747
http://www.pharmst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98
관련 글로 사람들이 추정하는 포보스 뉴스
https://www.forbes.ru/milliardery/397539-milliarder-repik-protestiruet-novoe-lekarstvo-ot-koronavirusa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러시아 R-Pharm에서 코로나 임상 요청하고 승인이 났다는 것이다.
네이버 댓글중에는 주담에게 전화 해봤더니 그런적 없다고 했단다.
그리고 기사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보통 오보라도 이렇게 순식간에 뉴스를 내리는 경우가 드문데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기사를 내릴수 있었으며
누가 왜? 기사를 내렸을까 의문이 든다. 주담이 전화 올까봐 귀찮아서 그랬을까?
그러진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주식은 세력들의 놀이터라는 말이 나오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세력 생각을 잘 읽어서 편승하면 좀 벌 수 있을까 진짜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수급분석등등
어떤 분석도 제대로 맞추기 힘들다.
워렌버핏도 한국에서 투자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거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추측성 글을 쓰고 싶어서 글을 남기는건 아니다.
주식 투자하는 입장에서 이런일도 있구나 하나의 기록으로 남겨 놓고 싶어서 글을 올려본다.
몬가 정답을 바라고 온거라면 낚인것이다. 하지만 나는 광고를 하는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나한테 득이 되는것은 아니다. 그냥 조회수가 올라갈수는 있을지 몰라도 낚으려고 적은것은 아니니 참고만 바라겠다.
하나 팁을 남기자면 차라리 암호화폐가 기술적 분석은 더 잘 맞는것 같다.
모두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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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3시30분 이전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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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재미난 사실을 알게되어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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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쯤 뉴스는 다시 오픈 됐고 네이버 주식 댓글은 난리가 났다.
정작 중요한것은 누가 왜? 뉴스를 내렸다 올린걸까? 물어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난 궁금해서 한번 소설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두개의 사진을 캡쳐했다. 한번 보자.
http://grls.rosminzdrav.ru/CiPermitionReg.aspx?PermYear=0&DateInc=&NumInc=&DateBeg=01.05.2020&DateEnd=31.05.2020&Protocol=&RegNm=&Statement=&ProtoNum=&idCIStatementCh=&Qualifier=&CiPhase=&RangeOfApp=&Torg=&LFDos=&Producer=&Recearcher=&sponsorCountry=&MedBaseCount=&CiType=&PatientCount=&OrgDocOut=2&Status=&NotInReg=0&All=0&PageSize=8&order=date_perm&orderType=desc&pageNum=3
네이버 댓글에 누군가 찾아내서 올려준 URL 주소를 따라가보면 러시아 보건소에 임상 승인내역을 보여준다.
신청일은 5월14일로 현재보다 12일전이다.
일양약품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오전에 주담에게 전화했을때 모른다라고 했다는데;;
다음은 금일 5월26일 일양약품 수급내역이다.(대신증권 HTS 참조)
보시면 알겠지만 기타법인이 11937주로 종가로 계산하면 3억9천정도이다.
이것이 뇌피셜로 쓴 이상한 소설이다.
여기서 하나 외국인은 왜 팔았을까 모르겠다;;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도? 돈벌면 좋을텐데;;
내일 다들 상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수급을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안되는부분도 있다.
이 부분을 소설로 써본다면 뉴스를 내렸다 올리므로 이슈 효과가 작아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럼 누가 좋을까? 공매도 세력? 이건 내일 한번봅시다. 둘중에 어느쪽인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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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일 장마감후(16시이후) 마무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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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HTS 참조
전일 분석에 신문을 내리고 기타법인이 4억정도 매수해서 기업에서 뉴스를 내리고 매수가 들어간 부분 하나와
매도 세력이 검은머리 외국인이 주식 매도를 함으로써 주식을 누를려고 하는거 하나 두가지를 예측했는데
어제 저녁 장마감후 러시아 알팜회사에서 일양약품 슈펙트를 러시아에서 임상3상 승인 뉴스 하나만 열어서 개인들에게
희망을 가지게 하고 오늘 또 매도로 가격 하락을 유도했다.
이걸 나의 뇌피셜로 소설을 써보면 뉴스하나만 열어서 사실은 확인 해주데 이슈를 크게 만들지 않고 가격을 하락해서 매도
세력에 유리하도록 가격 조절을 한다. 그럼 가격에 선반영된 거라고 개인들은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럼 자연스레 가격
하락을 유도할수 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이번 뉴스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제약주들의 코로나 국내 임상 1상 2상 승인만 되어도 주식
가격은 점상 2 번은 평균이였다.
그런데 이 이슈는 작은 국내도 아니고 러시아 3상 승인 소식이다. 엄청난 이슈인데 큰 세력의 관리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가격을 다운 시킬 수는 없을것이다.
그래서 오늘 수급을 보면 검은머리 외국인의 매도세력과 기타법인의 수익을 위한 결탁 정도로 생각할수 있을것 같다.
이정도 세력은 되야 이런 장난을 칠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런 뉴스로 이슈를 크게 하려면 최초 뉴스가 나오고 이어서 여기저기 퍼 날라가면서 뉴스가 퍼져야 이슈를 더욱 크게
작용 시킬수 있는데 세력은 이부분을 막음으로써 주가를 조정 할수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상승 시킬때는 반대로 이용하겠지만...
나의 소설 내용은 이렇다.
소설이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만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