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대 소형 전원주택이 주목받는 이유
01. 건축비 부담이 적다.
규모가 작은 만큼 건축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예를들어 목조주택을 강원도에 지을 경우 전원주택 시공업체들의 건축비는 평균 1평당
300~500만원 선,. 3000만원이면 10평에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땅값을 포함하면 1억~2억원 선이다.
02. 완공까지 1개월이면 OK!
33㎡대 소형 전원주택은 크기가 작은 만큼 공사기간도 짧다.
목조주택의 경우 자재주문에서 완공까지
걸리는 기간이 약 1개월정도로 대형 전원주택에 비해 짧다.
03.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또는 광역시) 이외 지역이면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정부가 2006년부터 주말체험 영농용 농지에 짓는 33㎡ 이하의 소형주택은
농지보전부담금(공시지가의 30% 선)을 50% 감면해주고 있다.
04. 작아도 불편하지 않다.
집 크기가 작아도 생활이 불편하지 않다.
내부를 아파트와 비슷한 거심 겸 주방, 방, 화장실 구조로
복층 설계하면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벽체가 얇고 공용 면적이 없어
동일 평형의 아파트에 비해 실평수가 30~40% 정도 넓게 나온 목조 주택으로 지으면 좋다.
05. 관리가 쉽다
대형 평수의 전원주택에 비해 관리가 쉽고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 부담도 덜하다.
'주말 미니 별장'을 계획, 기억해야 할 체크리스트
하나. 땅의 유무에 따라 집을 지을지, 분양받을지를 먼저 선택하라!
소유하고 있는 땅이 있다면 전문적인 소형 전원주택 시공업체를
땅이 없다면 토지와 주택을 동시에 분양하는 소형 전원주택단지 분양업체를 고려해보는게 현명하다.
그동안 전원주택 단지 분양에서는 토지만 분양하고 주택은 분양받은 사람들이 알아서 짓는 방식이었지만
과정이 복잡하다 보니 일괄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둘. 시공, 분양업체가 믿을 만한 곳인지 확인하라!
이왕이면 지명도 있는 회사에서 시공하면 안전하겠지만
전원주택 시공, 분양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한 곳이 많다.
거래나 공사 중에 일어날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건축 규모가 크고
시공 경험이 많은 회사를 고르는 것이 방법.
결정 전에 반드시 그 회사가 직접 시공한 집에 가보는 것이 좋다.
셋. 저렴한 것만 고집하지 마라!
전원주택 건축 공정을 보면 먼저 건축 대지를 측량하고 건축규모를 잡게 된다.
그다음 설계와 평면을 결정하고 집을 지탱해주는 공조공사를 한 뒤
집을 축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모든 분야가 철저히 분업화돼 있다.
토목, 골조, 건축, 외장, 인테리어,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힘을 합쳐야 집이 완성된다.
이때 너무 저렴한 것만 요구하게 되면 전문가 섭외가 어려워지게 되며
결론적으로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다.
집은 겉모습이 비슷하더라도 살다 보면 자재 가격에 따른 가치가 분명 나타난다.
오히려 제값주고 튼튼하게 짓는 게 이익이다.
미니별장 구입한 사람들의 生生조언!
자재와 가구 간소화해야 관리 쉬워
: 주말 미니 별장은 항상 사람이 있는게 아니므로 관리가 편해야 한다.
기대에 부풀어 고가의 자재와 가구로 꾸미면 그만큼 유지비도 많이 든다.
최소한으로 작고 간소하게 꾸며야 관리가 쉽다.
( 45세 회사원)
경기도보다는 땅값이 싼 강원도가 유리
: 대개 전원주택 마련 비용의 절반 이상은 땅값이 차지한다.
때문에 가급적 땅을 매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게 좋다.
수도권 땅 값의 절반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강원권이 미니 전원주택 건축의 적지로 꼽힌다.
( 52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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