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골동품 돈100원 짜리을 200백만원에 받고 감사헌금100만원 드림
충남 해안가의 한 성읍에 세 아들과 함께 월세방에서 사는 가난한 집사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남편은 도박에 미쳐서 집을 나간 지 3년이나 되었습니다. 집사님은 이 마을 저 마을, 이 거리 저 거리를 다니며 "갈치 사세요. 고등어 사세요."하고 생선을 팔았지만, 그 당시에는 밥만 먹고 살기에도 어려운 형편이라 생선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삶이 얼마나 힘들고 서럽던지 새벽마다 울었습니다. 하루는 장사를 마치고 집에 와서 돈을 정리하는데 100원짜리 동전인 줄 알고 받은 돈이 사용하지도 않는 구닥다리 동전이었습니다.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어디 속일 데가 없어서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을 속이노?' 다음 날 새벽, 그것을 갖고 교회에 가서 "하나님, 어디 속일 데 없어서 나 같은 사람을, 이 가난한 사람을 속입니까?" 하며 울었습니다. 그 당시 100원은 꽤 큰돈이었습니다.
땅 한 평에 300원, 400원 할 때입니다. 집사님이 그렇게 울며 새벽기도를 하고 나서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것은 제가 속아서 받은 돈인데 목사님께서 가지세요." "저, 그것 필요 없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동전 수집 같은 것 안 하세요?" "예, 안 합니다." "그래도 가지세요. 저는 이것 정말 필요 없습니다." 목사님이 그것을 받아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그것을 버리려다가 집사님이 생각나 차마 버리지 못하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갔다가 안국동 골동품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가게에 '옛날 돈 삽니다.'라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집사님이 준 그 동전이 생각나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옛날 돈 삽니까?" "예." "이것도 삽니까?" 점잖은 체면에 부끄러웠지만 그 동전을 내놓았습니다. 주인이 그것을 보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예, 사지요. 얼마 드릴까요?"
목사님은 '100'이라고 적혀 있는 동전이니 200원은 받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한 200……."이라고 하니 주인이 "예, 200만 원을 드리지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00만 원을 받아 가지고 와서 그 집사님에게 주었습니다. 집사님이 기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100만 원은 헌금하고 100만 원으로는 집과 가게를 샀는데 가게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나중에 큰 슈퍼마켓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집 나간 남편이 어떻게 알았는지 집으로 돌아와 교회를 잘 다니게 되었답니다. 할렐루야!
지용수: 내가 네게 축복하리라. 창27:1-4
♣ 이초석: 성공하길 원하면 네 삶에 원칙이 있어야 한다 (단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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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05. 다니엘 - '기도의 용사' 미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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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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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처럼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카페에는 메뉴판에 [우리들의 이야기]에만 글쓰기를 할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를 허용 했더니 내용이 없는 인사말이나, 도움을 요청하는 사기성 글들이 올려져서 이렇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