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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균류 > 담자균강 > 민주름버섯목 > 구멍장이버섯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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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
서식지 | 활엽수 주변 |
크기 | 약 2.5cm ~ 10cm |
학명 | Ganoderma lucidum (Curtis) P. Karst. |
자실체는 버섯 모양이지만 간혹 사슴뿔 모양인 것도 있어 이를 녹각지라고 한다. 갓과 줄기는 광택이 나며 갓은 콩팥 모양이거나 원형이다. 색은 처음에는 황백색·황갈색이었다가 적갈색이나 자갈색으로 변한다. 살은 백색과 황백색의 코르크질로 되어 있고 자루는 적갈색이다.
영지는 활엽수의 목재부후균으로 나무의 뿌리 부분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며, 북반구의 온대 이북지역에서 밤나무·뽕나무·너도밤나무 등에 기생한다. 1년생이지만 연중 따뜻한 곳에서는 다년살이를 하기도 한다. 원목·톱밥을 이용해 인공재배를 하는데, 참나무·매화나무·뽕나무 등이 쓰인다. 온도 26~28℃, 습도 80~90%가 최적의 배양조건이다.
갈색 영지는 다른 것보다 약효가 높다. 영지가 속한 구멍장이버섯류의 대다수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은 담자균류 구멍장이버섯목에 속하는 한해살이 버섯으로, 예로부터 약효가 무척 뛰어나 불로초니 영지(靈芝)니 하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영지는 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활엽나무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주로 자라나, 최근에는 건강에 효능이 좋다고 하여 인공재배를 통해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지버섯의 주요 서식지는 한국, 일본, 북반구 온대지역, 고위도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한국에서 채취시기는 여름과 가을에 걸쳐, 살아 있는 나무 줄기 아랫쪽이나. 그루터기 주변에 한데 모여서 자란다.
주로 참나무의 죽은 뿌리에서 자생하고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에서 나는 영지의 특징은 갓 뒷면의 색깔은 밝은 갈색을 띤다. 버섯 갓에 뚜렷한 무늬가 있고, 무늬마다 색깔이 다른게 국내에서 나는 자연산 영지버섯의 특징이다.
고대 중국의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본초강목 本草綱目〉 등에 산삼과 더불어 가장 좋은 약으로 소개되었다. 갈색 계통의 영지는 다른 것보다 약효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영지가 속하는 구멍장이버섯류의 대다수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구름버섯(또는 운지버섯)에서도 항암제가 개발되었다.
영지버섯의 효능
■ 간에 좋다
동물 실험결과 간질환이 있는 생쥐에게 영지버섯을 투여하였더니 GOT와 GPT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간의 단백질 합성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보완해준다고 합니다. 또, 실제로 간암 환자10명에게 영지버섯차를 치료제로 먹인결과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고, 복수가 빠지는등 상태가 매우 호전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영지버섯이 불 필요한 혈전을 녹이는 성분이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기관지에 좋다
영지버섯은 진해·거담·천식 및 기침 진정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기관지점막 상피의 재생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영지버섯은 '몸이 튼튼하게 되고 늙지 않는다' 라고 본초강목에 나와 있을 정도로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세포를 활성화 시켜줘서 세포의 생성을 보다 유리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노화는 회손된 세포를 재생해서 생기는 것인데 이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 노폐물과 발암물질 배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발암 물질들을 배출해준다.
■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다
버섯의 열량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칼로리가 상당히 낮고 수분이 90%이상이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금세 느껴진다. 따라서 영지를 끓여 차로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지방이 쉽게 몸에 쌓이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다고 하며, 또, 영지버섯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치료 및 예방에 좋다.
■ 신경쇠약 완화
신경이 쇠약해지면 쉽게 잠들지 못해 불면증에 빠질 수 있으며, 조그만 일에나 자극에도 과민반응을 하여 쉽게 초조해지거나 두통,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영지버섯을 복용하면 신경을 안정시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숙면에 좋다
스트레스로 인해 빨라진 심장박동수, 깊은 숙면이 불편한 사람한테 영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면 심작박동수가 줄어들고, 깊은 숙면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건망증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에이즈바이러스 증식 억제 및 T임파구 상승 효과
서울대 약대 김병각 교수팀과 펜실베니아대와 공동연구에 따르면, 국산재배 영지버섯을 끓여서 만든 추출물을 사람의 T임파구와 에이즈바이러스에 넣어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사람의 면역능력을 나타내는 T임파구의 생존율을 상당히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에이즈바이러스의 증식을 크게 억제 시켰다고 밝힌 바 있어, 영지버섯이 T임파구 상승과 에이즈바이러스 증식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진통효과·심신 안정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진통효과가 있을
뿐더러,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을 내려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신경쇠약 등의 증상에 처방되어왔다고 합니다.
■ 항암효과
영지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전반적인 면역령을 향상시켜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혈관에 좋다
평소에 영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내 나쁜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관과 혈액이 깨끗해지고 혈압 또한 낮아지기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증 등의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그 밖에도 영지버섯은..
강심제, 강장보호, 갱년기장애, 고산병, 관상동맥질환, 관절염, 구토, 급·만성간염, 당뇨병, 두통, 만성피로증후군(CFS), 무좀, 백혈구 감소증, 보간·청간, 스태미나강화, 신약, 신장기능강화, 신진대사촉진, 신허, 심신허약, 심장질환, 아편중독, 어혈, 염증, 요부마비, 요통, 원기부족, 위궤양, 위궤양, 위염, 자양강장, 자폐증, 저혈압, 정신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중독, 지음, 진정, 청혈, 초조감, 출혈, 치질, 편도선비대, 항바이러스제, 해독, 해수, 허약체질, 혈전증, 호흡곤란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영지버섯을 상, 중, 하약 중에 상약으로 구분하였으며,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고, 콩팥을 돕고, 악성종양치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고 기록하였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영지버섯에 대해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영지버섯의 부작용
영지버섯이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많이 복용할 시 어지러움증이 있을수 있다고 하며, 과다 복용 시 탈모가 발생할 수 도 있다고 하니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영지버섯의 영양성분표 | |||||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4.60mg |
3.00mg |
2.40g |
5.30g |
0.00㎍ |
0.00㎍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0.00㎍RE |
0.09mg |
0.33mg |
0.11mg |
10.00mg |
0.00mg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3.40g |
1.20mg |
0.00㎍ |
38.00mg |
0.40g |
1.50mg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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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00mg |
4.00mg |
0.00mg |
0.7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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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영지버섯 (쿡쿡TV) |
영지버섯의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영지버섯은 갓표면의 무늬가 뚜렷하며 갓에 벌레 먹은 구멍이 없고, 갓 뒷면의 색깔이 밝은 갈색이 좋다.
· 유사재료 :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갓의 크기가 크고, 모양이 크다. 반면 색상이 더 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 영지버섯이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양파망처럼 통풍이 잘되는 망에 넣어 그늘에 보관한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솔로 닦은 후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런 다음 달여서 음용한다.
· 섭취방법 : 주로 차로 달여서 마신다.
· 궁합음식정보 : 감초 (영지버섯은 감초와 같이 달여 마시면 쓴맛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영지버섯은 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이 강한 나무에서 자라며 그루터기에 직각으로 자라고, 그 모양은 말발굽 모양으로써 원형이다. 일본에는 만년버섯,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영지버섯이라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지버섯 (쿡쿡TV)]
◈ 각종 질병에 대한 영지버섯의 복용방법
- 당뇨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반드시 산마가루를 섞어서 복용하도록 한다.
- 동맥경화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2~3일 생수에 우려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그 물을 공복에 복용한다.
- 무좀 - 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불면증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물에 우려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신경쇠약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그 물 을 복용한다.
- 어혈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염증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2회 복용하면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아준다.
- 진정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단, 장복할 경우 영지는 냉하기 때문에 마(산약)가루를 넣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진해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산마(산약)를 같이 복용하면 효험이 더 좋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출혈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주침이란 술에 담가 먹는다는 뜻이다.
- 강장보호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약(산마가루)을 6~8g씩 섞어서 복용하면 효험이 더하고, 냉기운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 고혈압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서 그물을 1일2~3회식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마와 함께 복용하면 냉한 기운을 없애준다고 알려져 오고 있다.
- 기관지염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담가 우려낸 물을 10회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 영지버섯은 물이 끓을 때 영지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 후 그대로 24시간 경과 후 냉장 보관하며 마신다.
출처~~http://gbyouth.tistory.com/405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