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닮 기계나 첨가물 최대한 배제 자연에서 재료를 얻고 자연의 재배방법으로 초저비용 농사지는 방법 연구 개발하는 단체
옛 선조들 방식으로 된다는 생각 아래 시작. 모든 것을 자연에게 물어보고 자연에서 답을 찾는 방법.
* 도법자연 - 연작장애 자연은 연작장애가 없다. 자연은 모두 연작을 한다. 윤작의 개념이 없다. 작물의 뿌리, 줄기, 잎이야 말로 그 작물이 크기 위해 그 작물에 액기스만 뽑아 저장해놓은 훌륭한 영양덩어리이다. 버리지 말고 다시 그 자리에 놓자.
- 염류직접 자연엔 없고 우리에게 있는 '경반층'이 원인이다. 빈번한 기계사용(트렉터), 항생제, 제초제, 화학농약의 사용으로 땅이 굳어있다. 경반층을 제거해야 염류직접도 없다.
- 시비방법 자연은 '생짜시비''표층시비'가을시비'를 한다. 가을이되면 잎사귀가 쌓이고 해마다 쌓인 잎사귀가 훌륭한 시비가 되는 것이다.
- 미생물 자연의 부엽토 흙을 갔다가 간단하게 쓸 수 있다.
- 비옥도 자연의 비옥도 어디에도 유박, 쌀겨, 깻묵은 없다. 자연은 작물의 잔사가 100%깔리고, 부족한 부분을 산야초로 채우고 미네랄이 가미되는 조합으로 자연의 농사는 실현된다.
* 자타일체 영양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대표적 껍질거름인 쌀겨, 깻묵, 유박이 시비의 주력이 되선 안된다.
물의 공급이 중요하다 - 아무물이 아닌 건강한 물. 흔히 농업용수는 아무거나 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농업용수 또한 깨끗한 물을 줘야 깨끗한 작물이 나올 수 있다. '몸농사'와 '작물농사'는 하나다.
* 성속일여 칼슘이 좋다, 인산이 좋다, 게르마늄이 좋다 식으로 좋은 것을 골라 투입하는 것으론 어떤 농사도 잘 지을 수 없다. 좋고 나쁨에 치우치지 말고 균형을 잡아야한다. 대장균, 탄저병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다. 과하면 나쁘지만 적정양의 탄저균은 다른 균이 오지 못하게 방해하는 좋은 작용도 한다. 균형은 미생물균형-부엽토를 갔다 쓰고, 시비의 균형은-자연의 방식을 따라한다.
* 산야초 공생 흔히 풀을 관리하기 위해 비닐을 많이 깐다. 그러면 조기개화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 비닐 밑의 땅은 굉장이 열이 높다.풀을 심음으로 해서 냉해나 동해도 방지할 수 있고 시비도 자연 해결되고 잡초또한 관리 할 수 있으니 여러면에서 좋은 방법이다. 정 비닐을 깐다면 제초매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이것도 한곳에 두는 것보단 이곳 저곳 옮기면 훨씬 효과적이다. 어느 정도 풀이 자랐을 때 덮어주었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풀도 죽이고 시비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초종을 키워 2-3회 베어주는 방법으로 토양의 유기물 공급, 풀의 크기 보다 뿌리가 1.5배 깊이 밖혀 영양분을 흡수함으로 지하부의 미네랄을 지표면으로 올라오도록 하는 효과로 미네랄 다양성도 높임.
호밀의 경우 지하로 2-3m터까지 뿌리가 내려가 지하 심층부의 유기물을 풍부하게 만듬은 물론 지하부의 미네날을 지상으로 퍼올려 경반층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 초저비용의 핵심은 토양 토양이 건강해야 병해, 동해, 냉해, 충해도 적다. 경반층 심화로 화학적인 모든것이 표토에 집중된다. 경반층이 생기는 이유는 무거운 기계의 이용(트랙터)이 주범이다. 트렉터 바퀴의 압력으로 토양은심층부 7m까지 굳어질 수 있다. 그러면 시비하는 모든 영양분이 땅아래 깊숙히 퍼져야 하는데 지표15cm내외에 집중되어 축적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토양이 건강한 곳의 작물을 캐어보자 뿌리가 밑으로 퍼져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토양 에서 작물을 캐어보면 뿌리가 뻗지 못하고 말려있다. 고추농사가 힘든것도, 연작이 안되는 것도 탄저병이 아닌 토양때문이다.
* 토양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방법
- 트렉터사용자제 : 관리기로 대체 (단 논은 제외 논은 토양이 물에 잠겨있어서 경반층의 피해가 적다고 보기때문) 대형기계를 사용하는 경우 GPS를 달아 트렉터의 바퀴자국이 작물의 뿌리부분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가능.
- 무항생제로 확인되지 않은 축분은 사용하지 않는다.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나의 건강을 좌우하듯 토양에 투입되는 자재의 수준이 토양과 작물의 건강을 결정한다. 항생제의 누적은 토양미생물의 활성을 억제한다. - 화학적인 것을 천연적인 것으로 바꿔나가자
* 부엽토처럼 토양을 바꾸자 - 미생물 투입 한번의 미생물 투입으로 해결 될 수 없기에 물이 들어갈때마다 미생물을 주기적 연중 투입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인근 산의 부엽토를 채취하여 물에 섞는다. 그걸 갈아앉히고 윗물을 자주 뿌려주면 된다. 기존의 방법은 좋은 미생물 나쁜 미생물을 나눠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미생물에 나쁜 미생물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대장균은 대장에서 각종 섬유질을 분해해서 영양과 수분을 흡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간에게 유익한 비타민을 합성하는 일을 한다. 대장균이 없으면 우리는 정상적인 소화와 영양의 흡수가 불가능해진다.
- 유기물 불편한 초생재배가 아닌 편리한 쌀겨, 깻묵, 유박으로 유기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식물전체 영양중에서 극히 일부 껍질의 영양만을 가진 유기물이다. 때문에 이것들 만으로 유기물을 투입하는 것은 토양에 바람직 하지 않는 결과를 남긴다.(영양의 불균형 심화) 초생재배야 말로 전체적인 유기 영양분을 공급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작물로는 헤어리베치,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 유채, 밀, 보리 등이 있다. -헤어리베치 : 두과작물로 질소를 고정해서 작물에 필요한 질소를 10a당 20kg을 공급할 수 있다. 잡초억제효과도 좋아 피복작물로 활용성도 크다. 유기물 총량 은 17톤 정도. 파종기 9월 상순에서 10월 상순(남부) 여름철이면 자연고사
- 자운영: 두과작물로 질소를 15kg공급 유기물 총량은 17톤 정도 파종기ㅡ 영남지역은 9월 하순, 중부지역은 9월 중순, 바닥에 수분이 충분해야 발아가 잘됨. 지속재배를 위해 5월 하순 결실기를 넘어서 토양 환원을 해야 함.
- 호밀: 화본과 작물로 내한성이 강함. 흡비력이 강해 토양 염류 제거 효과도 좋다. 뿌리의 생육양이 많아 토양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여 경반층을 해소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줌. 파종기는 고랭지의 경우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 일반지나 제주도 10월 중순에서 하순 파종량은 10a당 15kg내외. 질소함량을 높이기 위해 혼파하는 것이 좋다.
-수단 그라스: 하계용 1년생 작물 염류집적이 심한 시설재배지에서 제염작물로 많이 사용. 고온과 가뭄에 강하고 재배가 쉽다. 초기생육은 느리나 활착이후의 생장속도가 매우 빨라 단기간 재배로 많은 유기물을 공급할 수 있다. 토양선충 피해를 줄이고 연작장애를 해소하는데 도움 파종은 여름 고온기가 적당 파종량은 산파의 경우10a당 4-5kg, 조파의 경우 2-3kg.
- 유채: 유채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을 똥.오줌과 혼합하여 훌륭한 유기질 거름으로 만들어 씀. 4-5월이면 양질의 유채꿀도 채취 가능. 2모작 가능. 파종기는 10월 초순. 파종량은 10a당 0.5kg정도
- 밀.보리 : 높이가 낮은 포도같은 과수류에 효과적. 헤어리베치와 3:1비율로 파종하면 더욱 효과적.
*미네랄 공급 - 바닷물엔 현재 확인된바 83가지의 원소가 있고 성분은 양수의 성분과 비슷. - 바닷물을 구하기 힘들면 바닷물 20L기준으로 천일염600g으로 환산하여 사용 - 물500L, 퇴적암20kg, 부식토40kg를 섞어 30 - 1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효과가 좋음
* 부엽토를 이용한 종자 종묘 처리 - 큰통에 부엽토를 넣고 종자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어 저어준후 종자를 1-2분 정도 담궜다가 정식에 들어가면 영양과 발근촉진에 좋다
* 토착 미생물 배양 연속배지 시스템 - 물500L 현미잡곡2kg(밥을해서사용), 부엽토2kg, 천일염500g(바닷물한말), 부식토40kg, 천매암20kg - 중.소형 양파자루에 한쪽은 현미잡곡밥, 한쪽은 인접산의 부엽토를 담아 500L통에 걸어둔다 - 여기에 천일염 부식토, 천매암, 물을 휘 젛어 배양준비 완료 - 거품이 최대한 활성화 되었을때 10 - 100배 희석하여 관주나 엽면시비한다. - 물을 거의 다쓰면 다시 천일염과 물을 넣어 재 사용한다. - 여러차례 배양 후 거품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면 현미잡곡밥과 부엽토를 새로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