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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후보 "경기도정 살림은 세무사에게" | ||||||||||||||||||||||||||||||||||||||||||||||||||||||
민주당 강백수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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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강백수(姜栢洙·53)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부천시 소사본2동 54번지 사무실에서 열렸다. 부천시 6선거구(소사본1·2·3동,범박,괴안,역곡3동)에 출사표를 던진 세무회계전문가인 강백수 후보는 "경기도정 살림은 세무사에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강백수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세무회계는 독립된 실무로서 납세자에게 봉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정치적인 조세정책,까다로운 조세법, 경영적인 세무회계가 함께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소사뉴타운개발과 관련해 강 후보는 "지역주민의,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 되어야 하는데 경기도와 부천시 내 재산을 마음대로 처리할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가면서 지역주민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내 땅과 내 집을 넘기면서 양도세를 내고 내 몫으로 나온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너무 많은 부담금을 내야한다"며 "지역주민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확률이 20% 미만인 뉴타운 사업이라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최대 공약으로 내건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 후보는 "급식은 공교육에 포함되어 있어 무상급식은 국가의 책임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선택적 무료급식은 상처를 주는 죄악으로 지양되어야 한다"며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선재 부천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백수 후보는 세무전문가로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역할을 다해 왔다"며 "한나라당 경기도지사,부천시장, 시·도의원의 독재을 갈아엎는데 강백수를 앞세워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설훈 민주당 원미을 위원장은 "지금 이 시간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를 선고 받은 것과 같이해 강백수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식을 개최한 것을 보면 운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 위원장은 "강 후보가 방송통신대학교 부천학관 24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할 때부터 정치하면 잘할 것 같은 예감을 받았다"며 "강 후보를 앞세워 소사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자"고 말했다.
김상희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김종석 보좌관은 "국회에서 맹활약 중인 여러 여성의원 중 김상희 의원은 부드럽지만 '독'한 의원으로 매사에 열심이며'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켜왔다"며 "강백수 후보와 함께 소사를 지키고 민주당을 살려내자"고 말했다. 강백수 예비후보는 인천검찰청 부천지청 수사계장 역임한 김재빈(48) 예비후보와 공천경선을 벌인다. 탤런트 유인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설훈 민주당 원미을 위원장,한선재 부천시의회 부의장,류재구 의원, 김문호 의원,김관수 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강병일,안희철,이명자,윤병권,김정기,오병중,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최성운 사무총장,강종훈 청년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백수(姜栢洙) 예비후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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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천에 미인 다모였네 강백수 도의회로 보내기위해
미스 선발대외에 앞줄 남자들은 심사관인가요, 눈뜨시고 치세요..
벅꾸는 왜 ,,,,, 안오는 기여...
부천 소사에 큰이 뜬거같네 여러분 이번에 큰 꼭 잡으세요
후회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