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극교육연구회 1일차 오전

[dramapartner]

일시: 2015년 7월 27일(월) 09:00-11:50

강의명: 연극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적 접목방안
강사: 매홀고 교사 유수미

경기도연극교육연구회 회장 유수미 선생님의 강의로 첫 시간을 열었습니다. 왜 지금 우리는 예술 교육을 해야 하는가? 연극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연극기법을 활용하여 표현력과 진로의식을 키우는 자유학기제 문화예술수업을 실제로 체험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육연극의 기법인 타블로, 역할내교사. 전문가의 망토, 핫시팅, 빈의자기법, 즉흥극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웠습니다.

<직무연수만족도 설문지>

-타블로에서 시작해 대화와 모션을 만들어 살을 붙여하 연극하는 과정이 좋았다.

-기법소개

-실습, 타블로, 3컷

-즐겁게 역할극 한 것 같아요

-연극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적 접목 방안에서 TIR, 핫시팅, 빈의자기법, 전문가망토, 타블로 기법을 활용한 활동을 직접 해보고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극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내용, 교육현장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전달되었습니다.

-교육연극기법 체험하기

-모둠별로 활동하게 한 점이 좋았다.

-함께 연극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정지화면->대사->세장면->장면이어주시 신기했다.

-연극을 학생들에게 실제로, 왜 접목시킨 경험담

-타블로를 통해 드라마를 완성하는 과정

-순서대로 타블로를 하다보니 하나의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 화성인 놀이

-연극의 여러 기법을 알게 되어 현장에 돌아가 활용해보려 합니다.

-연극 또한 민주시민을 교육한다는 것, 내 몸을 어떻게 움직이고 그 상황에 맞는 대사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조금 알게 됨.

-모두 다

-어렵다고 느꼈던 연극에 쉽게 접근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함.

-대본 없이 스토리를 만들고 각각의 역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장면(정지)에서 터치를 하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대사를 이끌어내는 장면 등이 상상력과 전체에 대한 협업을 이끌어내는 모습등이 좋았다.

<건의사항>

-여유있는 점심시간

-점심 식사를 도시락으로 먹어도 좋겠습니다.

-식사하는 공간이 있는 곳이거나 도시락으로 해서 식사 후 쉬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날이라 늦게 시작되고 오전 강의가 늦게 끝나서 식사 후 쉬는 시간이 없게 오후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식사 후 쉬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