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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2교시)
오늘 국어시간에 '초록바다' 라는 노래를 외워서 쟁반 노래방을 하였다. 다른 조가 노래를 틀릴때 우리조는 노래를 부르지 않아서 이득을 보았다. 그리고 시가 노랫말로 변한 이유를 조별로 토의하여 각조의 대표가 나가서 발표하였다. 모든조가 정답을 얘기하였지만, '운율'을 설명하지 못하여 아무조도 점수를 얻지 못하였다. 다음부터는 발표를 더 많이 해야되겠다.
3월 10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연분홍' 이라는 시를 외우고 조별로 외운 구간을 메모지에 썼다. 우리는 파엘이 때문에 틀리고 말았다. 그리고 연분홍 시의 주제를 예상해서 조에서 가장 잘한 사람의 것을 칠판에 적어서 가장 잘한조의 것을 뽑았다. 아쉬게도 우리 모둠것은 되지 못했지만 재미있었다.
3월 15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연분홍' 시의 총정리를 하였다.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PPT를 보며 시의 운율 형성하는 방법과 왠지 어려울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1단원 부터 공부 하기가 어려워 진듯 하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낼것이다.
3월 16일 (2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과장법, 은유법, 원관념, 직유법을 배우고 그것을 이용하여 편지를 썻다. 편지를 남자에게 쓰니 이상하였다(물론 쓸수는 있지만 막상 쓰려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처음안일' 이라는 시를 읽고 등장인물인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니 아저씨가 짠하기도 하였다. 근데 주인공이 처은 안일이 하나 밖에 없나?
3월 17일 (6교시)
오늘 3월 17일 6교시 국어시간에는 박두순님의 '처음안일' 이란 시를 이해하기위해 7문제를 각각 조에서 돌려가며 풀었다. 1,2번 문제는 매우 쉬웠다. 하지만 4번 문제를 지나니 문제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졌다. 하지만 시를 자세하게 읽어서 문제를 모두 풀었다. 기분이 좋았다.
3월 22일 (6교시)
오늘 3월 22일 6교시 국어시간에는 '처음안일' 시를 정리하였다. 선생님 께서는 도치법과 의인법을 강조하셨다. 중학교 1학년이 되니 국어도 어려워진 것 같다. 앞으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 되겠다. 초등학교 6학년때는 항상 국어가 지루했는데 지금은 아닌것같다. 다행이다. 재미있는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3월 23일 (2교시)
오늘 3월 23일 2교시 국어시간에는 '상징' 에 대하여 배웠다. 새로운일 이라는 시를 패러디하여 자신과 관련되게 시를 바꿔서 써보았다. 시를 쓰고 보니 나의 삶의 목표와 계속 하고싶은 일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국어책 30쪽 31쪽 문제를 풀었다. 문제중에서 상징의 예를 쓰는 문제가 있었는데, 많은 조가 '호랑이는 배재중학교의 상징이다.' 라고 적었다. 상징에 대하여 잘 알았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생각이 잘 나지 않았다. 오늘도 국어시간은 재미있었다. 학습일기가 좀 길기는 했지만.
3월 24일 (6교시)
오늘 3월 24일 6교시 국어시간에는 윤동주 선생님의 시 '새로운 길' 이란 시를 정리하였다. 새로운 길의 작품해설, 시의짜임, 시의표현상특징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여태까지 배운 시들에 대해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어 주셔서 문제를 풀었다. 그래도 문제가 쉬워서 금방 풀 수 있었다. 국어는 재미있다.
3월 28일 (6교시) 춤추는소매
1433년, 홍승상이 젊은 나이에 급제하여 한림에까지 일렀다. 어느날 홍대감은 심상치않은 태몽을 꾸었고 곧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의 이름을 길동 이라고 지었다.
3월 30일 (2교시)
나에게 봉선화 같은 물건은 졸업앨범 같다. 졸업앨범을 보면 나의 초등학교 생활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졸업앨범을 보면 잊혀졌던 기억도 다시 생각나곤 한다. 졸업을 할 당시에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졸업 후에 졸업앨범을 보니 마음이 짠 하기도 하였다. 다시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시절이 좋은것이였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인생의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던데, 좀 더 재미있게 살 걸 그랬다. 어쨌든 나에게 봉선화 같은 물건은 졸업앨범 이다.
4월 5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꿩' 을 이해하고 남은 부분을 랜덤일기를 하였다. 아쉽게도 내가 잘못읽어서 우리모둠점수가 감정이 되었다.꿩을 모두 다읽은 후에는 꿩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 나는 꿍을 읽고 용이 처럼 용기있고 자신감있게 살기로 하였다. 근데 그럴 수 있을까?
4월6일 (2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소설 꿩을 마무리 하기를 했다. 처음에는 조별로 꿩을 10문장으로 요약하여 다른조와 이어서 읽기를 하였다. 2번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었지만, 선생님께서는 잘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PPT 내용을 조금만 적을 수 있었다. 근데 줄여주셨다고 하셨는데도 양이 많았다. 그래도 국어시간은 재미있다.
4월 7일 (5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국어 교과서 1단원을 마무리 하는것을 하였다. 우리는 조별로 5x5 빙고를 하였다. 우리는 여테 모았던 점수가 꼴찌라서 찬스 2를 썼다. 우리는 빙고 게임에서 2등을 하였다. 괜히 찬스2를 쓴것같다. 다음주는 조를 바꾼다. 원래있던 조원들과 헤어지게 되니 아쉽기도 하지만 기대되기도 한다.
4월 14일 (6교시)
오늘 쓴 시의 주제는 법이다. 법을 주제로 하여 공평한 세상,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형벌을 줄이기 위해 주는 뒷돈이 싫다고도 표현하였다. 나는 시를 쓸때 정말 공평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시를 더 잘썼을 수 도 있다. 다음시간에 다른 친구들의 발표도 들어보고 싶다.
4월 19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저번시간에 썼던 시의 의마, 긍정적인 것, 부정적인 것 그리고 비유법 찾기를 하였다. 우리는 저번에 법에 대한 시를 썼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이 더욱 많았다. 너무 당연한듯이 말했나? 저번시간과 오늘 국어 시간에는 우리 사회에 대한 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였다. 국어시간이 사회시간이 된것 같았다.
4월 20일 (2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해'를 마무리 하는것을 하였다. 마무리를 할때는 항상 필기를 하였다. 그런데 오늘따라 필기할 내용이 많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의 발자국을 2쪽 사용하였다. 항상 필기한 날은 다음 국어시간이 기대가 된다. 다음 국어시간이 재미있으면 좋겠다.
4월 26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인물 소개하기를 하였다. 나는 인물을 소개하는 글을 아무생각없이 줄글로 적어내었다. 그리고 발표를 준비하였다. 친구들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 미션은 불가능한 미션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발표를 할때 줄글로 써서 준비하는것, 그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해 주셨다. 생각해보니 이건 고정관념 같기도 하다. 선생님께서 발표를 할때에는 키워드만 적어서 발표를 하라고 하셨다.
4월 27일 (2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말하는 내용, 떠오르는것 구상하기, 내용 조직하기를 배웠다. 오늘 국어시간은 아침에 해서 그렁지 약간 피곤하였다. 오늘은 정말 많은 진도를 나갔다. 나는 그중에 반 언어적 표현, 비 언어적 표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반 언어적 표현과 비 언어적 표현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찾아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요번에 알게되어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4월 28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P.64쪽의 글을 읽고 프린트 양식 발자국 조별정리 하는 것을 하였다. 이런 활동을 하여 나는 계획을 세워 소개하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장기려 박사 소갯말을 더 잘 풀이 할 수 있었다. 아마도 표를 만들어서 그런것 같다. 나도 책에 나오는 지윤지 처럼 장기려 박사에게 많은 것을 깨달은것 같다.
5월 9일 (6교시)
오늘은 '춤추는 소매 바람에 휘날리며'를 읽고 독서 골든밸을 하였다. 나는 책을 읽는 기간중에 한 번 학교에 나오지 못해서 책을 정확하게 다 읽지 못하였다. 그래서 모르는 문제가 조금 있었다. 다음 독서 골든밸때는 책을 더욱 꼼꼼히 읽어서 모르는 문제가 없고 맞는 문제를 더 늘리도록 해야 되겠다.
5월 10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계획하여 소개하기 마무리를 하였다. 오늘은 평소보다 필기할 네용이 많았던 것 같다. 필기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무서운이야기를 해주셨다. 군대에서 귀신을 보았던 이야기이다. 과연 귀신은 실제로 존재할까? 국어시간은 재미있다.
5월 26일 (6교시)
학습일기를 정말 오랜만에 쓴다. 오늘 국어시간에는 언어의 본질인 자의성, 규칙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을 배웠다. 그중에 이해가 안되는 것도 있었지만, 새로운 조원들과 협력하여 모르는 것을 알아냈다. 오늘은 새 조원들과의 첫 날이였다. 앞으로도 더 잘해야 되겠다.
6월 1일 (2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명령적 기능, 정서적 기능, 정보적 기능, 친교적 기능을 배웠다. 저번시간에 공부했던 것보다는 훨씬 쉽고, 문제 푸는것도 수월했다. 그래서 누가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잘 이해할수 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은 쉬워서 수업도 재미있었던것 같다.
6월 3일 (1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여태 배웠던 언어의 본질과 기능을 마무리 하였다. 요번 단원은 쉬웠던것 같은데 끝나게 되어 아쉽다. 그리고 사자성어를 알게 되었다. 거의 다 아는 사자성어 였지만 견강부회 라는 사자성어는 처음 보았다. 새로운 사자성어도 알게되는 국어시간은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6월 21일 (6교시)
오늘은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으면 공부를 떄려쳐야 하는 문법에 대하여 배웠다. 처음에는 여려울줄 알았지만, 수업을 계속 듣다 보니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근게 오히려 한국에 보다 영어에 더 익숙해져 있는 것 같았다. 학원때문인가? 뭐지.
6월 22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어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동사, 형용사, 수사를 배웠다. 오늘은 왠지 쉬웠던것 같다. 문법은 이해만 잘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둠에서 모르는건 지환이가 알려주었다. 지환이는 역시 공부도 잘하고 먹는 것도 잘하는 것 같다.
6월 23일 (6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관형사, 부사, 조사에 대해서 배웠다. 관형사는 체언을 꾸며주고 부사는 용언을 꾸며준다. 부사는 다른 단어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식언 이라고 한다. 조사는 문장에 쓰인 단어들의 관계를 나타내므로 관계언 이라고 한다. 왠지 잘 /가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6월 28일 (6교시)
오늘 국어 시간에는 30초라도 집중을 안하면 망하는 진짜 중요한 수업이였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잘 성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다. 설명을 듣다가 모르는 점이 있었는데 그건 지환이가 잘 알려주었다. 지환이는 먹방만큼 공부도 잘한다.
8월 24일 (4교시)
2학기가 시작되었다. 2학기가 시작되기 무섭게 조가 바뀌였다. 2학기 국어시간을 시작하니 재미있넜다, 국어시간이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지루할꺼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수업을 시작하면 재미있어진다. 이제부터 국어시간에는 1학기보다 더욱 수업에 집중하고 학습일기도 꼼꼼히 남김없이 쓸 것 이다. 안녕 2학기
8월 25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전거도둑'을 읽엇다. 자전거 도둑의 주인공 수남이는 전기용품 도매상에서 점원일을 한다. 도매상의 주인아저씨는 처음에는 수남이에게 좋은말을 해주어서 좋은사람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수남이를 학교에 가지 못하게 하려고 하려는 것 이였다. 그러고 보면 수남이는 정말 불쌍한 아이이다. 빨리 다음시간에 책을 이어서 읽고싶다.
8월 31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전거도둑의 중간 부분을 읽었다. 자전거 도둑을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영감의 교활함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세상에는 정밀 교활하교 얍삽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수남이 같이 순진하고 부지런한 아이들이 주인영감 같은 사람들에게 잘 속는 것 같다.
9월 1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전거도둑 3/2지점을 읽었다. 수남이가 이제 주인영감의 본성을 알아가는듯 하다. 그렇게 된 수남이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주인영감 같은 사람은 벌을 받아도 싼것같다. 저헝게 교활한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장사군들이 욕을먹는 것 같다. 빨리 다음 내용을 읽고싶다.
9월 7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전거도둑'을 214쪽 까지 읽었다. 이제 수남이는 주인영감과 조금 거리를 두려는 듯 하다. 그전에 자전거 도둑을 읽을때에는 주인영감이 참 좋으신 분으로 다가왔는데 국어선생님과 하나씩 논리적으로 따져보니 주인영감이 나쁜놈으로 나에게 인상을 주었다. 이제 이야기가 얼마 않남았다.
9월 8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전거 도둑을 모두 일고 마쳤다. 오늘도 국어시간 내내 준혁이가 앞에서 쫑알쫑알 댔다. 오늘따라 유난히 심했던것 같다. 수남이는 결국에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반성을 하였다. 도둑질을 하면 정말 양심에 찔리고 문제가 가는 것 같다. 도둑질은 나쁘다 나쁘다 하는것이 정말 맞는 말인것 닽다.
9월 21일 (4교시)
오늘은 '자전거 도둑'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자전거 도둑의 내용을 10줄로 요약하고 OX 퀴즈와 주관식 문제를 풀었다. 이제 조별 수행평가만 남았다.잘 할 수있을지 모르겠다. 독서골든벨도 꼴찌를 하였다고 들었는데...불안하다.
9월 22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자전거도둑 결말 이어쓰기를 하였다. 선생님꼐서는 개연성과 창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셨다. 우리는 C점을 받았다. 1조뺴고 모두 C점을 받았다. 우리 생각에는 잘 한 것 같았지만 C점을 받고 말았다. 망했다.
10월 12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새로운 조를 만들었다. 조를 정하는 방법은 가위 바위 보 였다. 각 번호에 1이 들어가는 애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여 순서를 정하였다. 근데 신영이가 바보갗이 마지막순서를 정하였다. 그말은 즉슨, 나는 마지막에 남는 자리를 가야한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마지막남은 3명이 가위바위보로 자리를 정하였다. 다행이다.
10월 13일 (4교시)
오늘 국어시간에는 단어의 짜임 두번째 수업을 나갔다. 저번시간에는 약간 긴가민가 했지만 요번시간에 확실히 이해를 한것같다. 요번단원이 이해가 되는걸보니 나는 토종 한국인이 확실한것같다. 국어시간은 재미있다.
첫댓글 민재야 잘못 썻어..... 이어써야지.....
응!
응!!
애교떨지마
신고한다계속그러면
@김민영 김민영 애교떨지마
@반민재 신고한다계속그러면
느금마
잘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