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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푸른하늘
 
 
 
카페 게시글
차명호 체험담 (181) 체험/ 차명호, 폭풍 속의 95년
myungho 추천 0 조회 384 15.05.12 16: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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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2 23:00

    첫댓글 기가막혀요

  • 15.05.12 23:34

    미국 가시기전에는 뭐하셨나요

  • 15.05.13 13:58

    저도 역직 면이 아니라 아예 제명당했습니다.
    아예 한국 SGI 회원명단에도 없었습니다.
    약 5년전에 좌담회만큼은 참석하려고 모 권에 가서 확인한 결과 역시 소문으로만 듣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신카드를 다시 썼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불교회에서 블랙리스트를 따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현세에 평생 따라다닐 것입니다.

  • 작성자 16.07.06 04:47

    선생님께서는 “지지 않는 것이 승리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승리다.
    굴하지 않는 것이 승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신카드를 다시 쓰는 한이 있더라도 당당하게 신심 하시면 졸겠습니다.
    불교회는 집행부의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선생님의 불교회입니다.

    “과거의 방법(謗法)의 죄를 멸(滅)하려고
    사견(邪見)의 부모에게 가책(呵責)을 당하는 것이며”(어서 1083쪽)
    여기서 사견의 부모는 조직을 분열시킨 집행부입니다.

  • 작성자 15.05.13 15:55

    법화경을 위해 받은 블랙리스트는 삼세(三世)의 명예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아무런 고뇌가 없는 상태가 행복은 아닙니다.
    지지 않는 것, 견딜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인내라는 대지에 피는 꽃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까지나 스승 대 나라는 신념의 길을 당당히 활보하시는 장풍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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