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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 취업역량증진반 글쓰기반
 
 
 
카페 게시글
과제방(2기) 윤지수, 첫 번째 과제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그리고 인간 김성은>
윤지수 추천 0 조회 109 15.09.20 14: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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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0 23:50

    첫댓글 <순풍산부인과>를 재밌게 봤던 사람중 한 명으로서 '미달이'는 시트콤 속 귀엽고 재치있는 핵심적인 캐릭터였는데,
    인간 '김성은'씨가 현실에서는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을 생각하니 저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 20대 중반이 되어 남들처럼 대학에도 진학하고, 다시 작품을 시작함을 통해 어렸을 적의 이미지를 벗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제는 대중들에게 성숙된 연기를 보여주면 '미달이'시절처럼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요?

  • 15.09.21 01:23

    제 기억속에 배우 '김성은'씨는 항상 웃기고 밝던 '미달이' 모습으로 남아있어서 이런 고통을 겪고 있는 줄 몰랐어요. 안타깝네요. ㅠㅠ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나이에 맞게 더 다양하고 매력있는 역할을 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 15.09.21 18:38

    세번째 문단에서 아역배우로서의 인기가 학교 생활에서 동등하게 적용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과 '사람들이 모두 김성은을 미달이로 보았다'는 문장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김성은을 미달이로 보았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 아닐까요? '인기'라는 단어 보다는 지나친 관심이나 기대같은 단어를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15.09.22 15:18

    순풍산부인과를 보지는 않았지만 미달이라는 인물은 들어본 적 있을 정도로 김성은씨가 미달이로 사랑을 많이 받았기에 더 많은 부담과 혼란이 있었을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거울 단계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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