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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선택 시 이런점은 미리 아시고 구매하세요. |화목보일러연구회
아랫 글에서 보일러 구조상 장단점 중 단점지적을 시작한 것에 분개한 누군가(?)가 자신의 방식이 옳다며 방대한 량의 글을 올리며 500도~600도의 저온보일러라 자칭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아무리 저온이고 고온이라 주장해도 500~600도의 보일러라 하는 근거는 어떤것일까? 자기 주장이 옳다하여도 그 뜻을 왜곡하여 광고 일삼고 남의 피같은 제품을 자신의 제품으로 교체한다며 까발리는 행태가 과연 상도의나 양심에 맞는 것일까? 며칠 지방일을 마치고 나두 오늘부터 보일러를 만든다. 주문받고 만드는 것이기에 하루 한번 나무넣는 보일러에 도전한다. 쟁이라면 욕심내어볼 만한 일 아니던가? 화목보일러의 단점이 무엇인가? 나무넣는 머슴짓 그만 둘 보일러는 정말 요원한 것인가? 게다가 연통털이, 재치움, 저연비, 등등 개선의 여지가 있음아닌가? 원천기술이란 무엇인가? 이미 배풍식, 후배식, 등등등 하향식 보일러와 난로의 원천기술은 외국과 한국의 한모씨 특허로 인터넷에 나와있다. 한국의 쟁이 한모씨는 기술을 공개하고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여 모두가 사용하도록 배려한 것으로 안다. 상승관식 난로나 보일러는 원천기술이 어디던가? 이미 십수년전부터 쟁이들 사이에서 시도되고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보편화된 원천기술이다. 그런데 어느 미친 놈은 그걸 자신의 발명이라고 문짝 기술이 원천기술인양 몇백만원에 팔아먹지 않는가? 부수적 기술얹힘이 발명이라고 떠드는 쟁이들... 부끄러운 일이다. 나는 이 란을 통해 우리 귀농귀촌인들이 진정 적정기술과 적정한 가격의 이기들을 구입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더 한발 나서 그들 스스로 자작해서 쓰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재능을 공개하고 도면에 대한 사용제한을 상업적이용에 한해서 금한것이다. 모두가 공유하여 스스로 만들어 쓰고 윤택한 삶으로의 자연인복귀를 희망하는 것이다. 어제 강원도분의 문의에 의문이 생겨 사진전송을 요청하고 받고보니 보일러라고 팔아먹은 어느 사업가의 거짓이 너무 치를 떨게한다. 명색은 벽난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물집을 얹혀 보일러기능을 강조한 그 사업가의 재능에 화가 난다. 아무리 귀농귀촌인이 이런 것에 무지하다해도 너무했다. 난로에 물집얹은 정도의 용량도 계산없는 제작의도가 한심하다. 겨우 난로주변 방바닥만 따뜻한 것이 보일러라면 깡통얹혀 물데워 쓰는 보일러란 것 아닌가? 한심한 사업가들의 엉뚱함에 난 이 글을 멈출 수없다. 비 영리단체라며 원가 20여만원의 난로를 수백만원하는 괴짜(?)발명가의 양심과 남의 제품은 어찌되든 자신의 것이 무슨 세상에 오직발명인양 광고해대는 착한(?) 양심들이 존재하는 한 나의 이 글은 지속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발명이라함은 세상에 없는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 기술의 원천이 밝혀져야하고 이론적으로 증명되어야한다. 게다가 실물로서 증명해보여야한다. 흉내나 원천기술 모방(?), 자신의 방식으로 변형은 상업적가치의 발명인 것이다. 내 말에 토달 사람은 토 달아라~!!! 2016.03.14. 쟁이 돌쇠... |
soner 00:36
첫댓글 구구절절히 오르신 말씀이십니다....
퇴직하였습니다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놈도 있지요.
보편적으로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비방하면 새겨 들으려 하지 않고 화를 내며 발끈해 하지요~~ 그분 때문에 너무
열 받지 마시고 빙긋~~여유있게 웃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