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 본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2급 정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원임용고시를 통해 역사교로서 장래를 시작할 수 있다. 임용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일선 국·공립 중등학교에 임용되어 중등학교 국사 및 세계사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2) 사립 중·고등학교 교사 & 기간제 교사
- 사립 중등학교 교사나 기간제 교사로 임용되는 것으로, 각 사립학교의 임용 절차를 통해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기간제 교사의 경우는 교원의 휴직, 휴가, 미발령 등으로 장기간 결원이 있을 때 임용됩니다. 또 기간제 교사가 임용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경력인정을 받습니다.
3) 문화재연구소 연구원
- 고고학이나 문화재에 관심이 있다면 연구소에 진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수의 본 학과 출신의 졸업생이 현재 문화재연구소에서 연구 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4) 학예연구원 (Curator)
-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수집,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을 학예사라 합니다. 국공립박물관소속의 학예 연구원 6급 공무원 대우를 받습니다. 또 각 대학박물관 소속 학예연구원 해당 대학의 직원으로 대우를 받습니다. 다수의 본 학과 출신의 졸업생이 현재 학예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5) 박물관 교육전문가 (Educator)
- 에듀케이터는 박물관 전문직종(musuem profession)의 하나로서 국제적으로 박물관 교육 전문가를 이르는 일반적인 직명으로 사용하 고 있으며 그들의 역할이 날로 커져 가고 있다. 박물관 교육 전문가는 일반 관람객들의 박물관 이용도를 증진시키고, 소장품에 대한 이해 와 해석을 돕기 위하여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실행ㆍ평가ㆍ감독한다.
6) 대학원진학
-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석사과정과 일반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석ㆍ박사 통합과정이 개설되어 있어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습니다.
7) 교육공무원
-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교육제도의 연구, 관리감독 업무 및 각 교육기관의 행정관리업무의 일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 기록관리사, 고고학 계 진출, 문화유산해설사, 통역가이드, 언론계, 출판계, 공기업, 일반 기업체, 학원 강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