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5일 오후 1시 30분 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김종상)를 방문하여 허정두 예천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이철우 군의장, 김시택 경찰서장, 도기욱 도의원, 김성일 삼락회장, 학교 관계자 등의 영접을 받았다.
이준식 장관은 교실에서 수업중인 무지개반(2학년 27명)의 '우리 전통의 기초 소리내기(강사 장경자 명창)' 교육 현장을 어린이들과 같이 박수를 치며 참여했으며, 이어 햇살반(1학년 30명)에서 '강아지 똥'이라는 동화책을 주제로 돌봄 전담사의 독서 수업을 참관했다.
이 장관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 A씨는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아이들이 늘 걱정인데 돌봄 교실이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을 확대 실시해 줄 것을 주문하고 돌봄 전담사들의 친절한 교육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동부초등학교 김종상 교장은 "동부초등이 운영중인 돌봄 교실을 앞으로 더욱 확대 실시할 수 있도록 장관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요청하고 "본교의 교육발전과 행복한 돌봄 교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동부초등학교 방문은 오후 3시에 열리는 경상북도 교육청 개청식에 앞서 교육부 장관이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 장관은 "돌봄 교실운영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