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수북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안 그래도 없는 머리숱... 빠지는 머리카락이 아깝기도 하고... ㅜ.ㅜ 사람의 생명과도 같이 모발도 성장과 퇴행을 갖게 되는데, 전체 모발의 90%는 성장기에 있고, 나머지 10%는 휴기지라고 합니다. 휴지기가 끝난 머리카락은 빠지게 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되는 거죠.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거구요,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 경우는 정상이라고 해요. 100개 이상 머리카락 빠짐 현상이 지속된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패션 아이템으로 모자와 헤어밴드를 즐겨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꽉 끼는 모자와 헤어밴드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막아 탈모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머리는 서늘하게 하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모자도 오래 쓰면 두피의 온도가 높아져서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영양섭취가 이루어 지지 않아 모발을 생성시키는 세포분열이 저하되고,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고 해요.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잦은 염색과 파마는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두피도 자극시켜 탈모의 원인이 된답니다. 또 화학성분이 함유된 무스나 왁스와 같은 헤어스타일링 제품도 과하게 사용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죠. 건강한 두피와 모발도, 건강한 신체로부터 시작이 되니, 탈모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은 기본이랍니다!
청결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먼저 매일 사용하는 샴푸 또한 꼼꼼히 따져봐야 하겠죠. 자신의 두피 상태를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일반샴푸 보다는 두피를 관리해주고, 모근을 강화시켜주어,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는 샴푸인지 체크해보세요. 최근 여러 가지 탈모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제가 쓰고 있어서 나름 애정을 갖게 된 제품을 추천해 드리자면... 팔죤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두피영양제라는 건데 다른 화학성분 전혀 없이 36가지의 천연한방성분만 추출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고, 두피와 모발 케어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더 좋은 건 지속적으로 쓰다보면 새로 나는 모발이 굉장히 힘 있게 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지루성 두피 때문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서 항상 까만 옷을 입으면 어깨에 새하얀 눈이 내린 것 마냥 그랬었는데 몇 개월 쓰신 결과 지금은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정말 자극 없이 두피를 깨끗하게 해 주는 것 같았어요. 종류는 뿌리는 제품과 샴푸나 린스에 첨가해서 쓰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화학성분이 들지 않은 제품이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두피제품 찾고 계신 분들에게 소심하게 추천해드려요^.^
아무리 좋은 샴푸라도, 샴푸 후에는 깨끗이 헹구어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깨끗이 헹구지 않으면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 트러블과 탈모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샴푸는 충분히 거품을 내서 마사지 하듯이 두피와 모발을 세정해주시고요. 또 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샴푸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샴푸는 필수인거 다들 아시죠?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세요! 또 평소 샴푸할 때 두피마사지를 병행해주면 혈액순환에도 좋아 건강한 두피와 모발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크써클에 대해서…… 다크서클은 눈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생기기 쉽습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스트레스, 담배 자극 또는 수면 부족일 때도 눈가가 칙칙해지는데요. 그 이유는 다른 피부보다 얇고 피지선이 적은 눈가 피부는 모세혈관이 파열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클렌징 잔여물 등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면서 눈 아래가 검게 보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