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동 소담비빔국수) 수원 권선동 가구거리 소담비빔국수

[카페관리(경기20)]

수원 권선동 가구거리 소담비빔국수

저는 국수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보브전기조명(대표 권지훈) 국수 잘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이동했습니다.

권선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소담비빔국수」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음식점 주 메뉴부터 보게 되는데요.
탑 메뉴가 비빔국수라서 주문했습니다.

소담과 망향을 서로 비교하게 되는데요.
메뉴는 소담이 많아요.
망향은 국수류 몇 종류와 만두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녹두전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적네요.
성인 손바닥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4명이 나눠서 먹기에는 많이 부족한 양입니다.

헉 순간 망향 비빔국수 반찬과 동일한 백김치가 나왔습니다.
육수도 셀프로 가져다 먹게 한 시스템도 망향과 동일하구요.
육수맛은 제 기준으로 소담이 제 입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소담 비빔국수 망향과 비교해서...
사실 구분이 힘들어요.
맛도 그렇고, 사진상으로도 그렇구요.
동시에 주문해서 비교 분석하기 전에는 다른 점을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 취향에 따라 의견이 나누어 질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국수류를 주문해 봐야겠어요.

다시 현장으로 복귀합니다.
오늘 따라 날씨가 청명하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어디론가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용인 뜰에 핀 꽃을 촬영해 봤습니다.
봄인데도 춥네요.
봄은 코로나19에도 찾아 오긴 하나봅니다.

이상 수원 권선동 가구거리 소담비빔국수에서 카페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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