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네선터 엄마와 아이의 영화감상~! "맘스데이"
3월 22일 (수) 2회차 상영작 <미녀와 야수>
“맘스데이”는 아이가 무서워하고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줄까봐
영화관을 찾기 힘든 엄마와 아이들만을 위한 시간입니다.
아이가 무섭지 않도록, 조명을 높이고 소리를 줄이며
자유롭게 상영관 내를 이동하며
기저귀 갈이대와 수유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일 시 : 2017. 3. 22 (수) 2회차 ※매주 수요일 지속 운영
- 대 상 : 엄마와 아이들
- 장 소 : 아리랑시네센터(성북구 아리랑로82)
- 관람요금 : 성인 7,000원, 청소년 6,000원 ※48개월 미만 무료입장
- 문 의 : 02-3291-5540
상영작 안내
- 영 화 명 : <미녀와 야수>
- 장 르 :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 상영시간 : 129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시놉시스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