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마 시티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건축물1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건축물2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건축물3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건축물4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산토 도밍고 성당 수도원 유적지5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산토 도밍고 성당 수도원 유적지6
까스코 비에호는 옛 파나마란 뜻으로
옛 성당의 종탑에 오르면 파나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펠리페 구시가지(까스코 비에호) 메트로폴리탄 대성당7
17c에 지어진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산호세 성당) 내부의 화려한 황금 치장의
정면 장식으로 당시 영국 해적 헨리모건의 습격으로 재물을 모두 빼앗기고
폐허가 되었지만 이 황금제단만은 회반죽을 발라 숨겼기에 아지도 잘 남아있다고 한다.

구시가지 자동차 번호판8

구시가지 자동차 번호판과 관광용 접시9

프랑스 광장에서 1달러를 주면서 찍은 원주민의 모습을10

파나마 모자는 얇고 시원하며 파나마에서 고가품으로 판매되는 특산품11

프랑스 광장 혁명가 동상12

프랑스 광장 주변에서 본 파나마의 대저택13

파나마 시티 외곽의 풍경14

파나마 시티 외곽의 풍경15

파나마 시티 신시가지16
파나마 시티는 파나마의 수도이며 현대적이고 상업적으로 번창하고 있는 곳으로 중심지는
동쪽의 파나마 비에호 유적에서 서쪽인 파나마 운하 언저리까지 태평양 연안을 따라 10km정도 뻗어있다.
카스코 비에호로 알려진 산 펠리페(San Felipe)구시가지는 시 남서쪽에 바다를 향해 튀어나와 있다.
이 지역은 몰락한 식민지 시대의 영화나 멋진 건축물, 벗겨진 칠에 낡은 발코니를 볼 수 있는 지역이다.
볼거리로는 17c의 메트로폴리탄 성당과 파나마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 박물관
볼리바르 공장, 대통령 궁, 파나마 역사박물관, 그리고 4c전에 지어진 방파제 등이 있다.
에스파냐 은행가를 지나면 이 지역의 옛 매력과는 정반대로 공격적인 현대 빌딩과 현란한 유흥가가 나온다.
도시 외곽의 볼가리로는 파나나 운하와 파나마 비에호의 16c 유적, 정상의 식물원과 동물원, 열대 우림인
소브레나리아 국립공원, 그리고 265헥타르의 메트로폴리탄 국립박물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파나마 시티 신시가지17

파나마 시티 신시가지18

신시가지를 보면서19

신시가지를 보면서 포즈를 취한 현옥님20

파나마 만이 썰물 때 바위가 들어나 있는데 21
밀물과 썰물은 달과 해외 인력에 의해
하루에 두차례씩 일어나고 그 차이는 약6m정도나 된다고 한다.
파나마 시티 프랑스 광장 주변의 거리 노점상22

아름다운 작품23
색상이 매우 화려하며 원색 작품이 주종을 이룬다.
아름다운 작품24

음악당25

식민지풍의 궁전26

볼리바르 광장 주변의 동상27
동상에 있는 부조(EL CRTTO DE INDEPENDENCIA DE CARACAS)28

대통령 궁 주변의 모습29

파나마 시티 국기가 걸려있는 곳은 대통령 궁30
(2010.11.26)
첫댓글
김종태 11.02.09. 15:56 파나마 시티 구시가지 Casco Antiguo가 더 정취를 느끼게 하고,대성당.프랑스광장 원주민.파나마모자.신시가지 등이 파나마의 특징을 엿볼 수 있구나. 그런데 볼리바르광장대통령궁 바로 옆에 차가 많이 서 있고 골목도 좁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대통령궁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구나 . 즉 매우 서민적일 것 같은 생각이
여욱환 11.02.09. 17:19 파나마 하면 무엇보다도 운하가 떠올려지는 나라이지!! 또한 파나마 모자가 옛날 들어본 느낌이 나는 정도이지... 파나마의 대통령 집무실은 퍽 서민적인 느낌이 드는 그런 곳 같이 느껴졌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