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공항에서 푸에르토 오다즈공항1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는 1567년 Santiago de Leon Caracas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도시로 1940년대까지 더디게 성장하였다. 석유의 발견으로 발전속도가 가속화 되었다. 알비라 산에 둘러싸여 고도 800m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400여만명의 정치, 문화, 상업 예술, 교육의 중심도시로 민족해방자로 추앙을 받았던 시몬 볼리바르의 고향이기도 하다. 카라카스 공항에서 푸에르토 오다즈(약1시간)이동 중 기내에서 인증샷2 기내에서 본 베네수엘라 산하의 풍경3 베네수엘라의 날씨는 1년내내 온화한 기후로 유명하다. 하루의 기온은 보통 18도에서 25도 사이이며 가끔 밤에는 13도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어느 시인은 카라카스의 날씨를 영원한 봄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푸에르토 오다즈 공항에서 카나이마 공항(약1시간)4 카나이마 휴게소5 사우다드 볼리바르에서 경비행기로 약1시간 남짓가면 카나이마 국립공원이 나온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는 관광객6 카나이마 국립공원으로 이동을 하는 관광객7 휴게소에서 만난 화려한 앵무새8 휴게소9 카나이마 국립공원(세계자연유산)(사인보드)10 영국BBC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 할 50위 중에서 47위로 선정된 곳이 바로 카나이마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엔젤폭포이다. 하차폭포(Hacha Salto)11 도끼폭포라는 뜻의 하차폭포는 뒤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가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민물미역이라고 하는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하차폭포12 하차폭포13 하차폭포14 사포폭포(Sapo Salto)15 아나톨리섬을 가로 질러가면 다시 2개의 폭포인 개구리 폭포란 뜻을 가진 사포폭포(Sapo Salto)와 사피토 폭포(Sapito Salto)가 나온다. 사포폭포는 철분과 탄닌성분이 많아 적갈색을 띈다. 건기에는 호수처럼 맑고 잔잔하여 수영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며 우기에는 물이 많아져서 접근하기조차 힘든다. 사포폭포16 사포폭포17 사포폭포18 카나이마 마을 바로 앞에 있는 사포폭포19
사포폭포20 건기 때는 돌밖에 안보이지만 우기 때는 물이 많아서 폭포뒤를 걸어 갈 수가 있다.
카나이마 마을21 앵무새22 우카이마폭포(Ucaima Salto)23 엔젤폭포에서 내려오는 카라오 강이 이런 폭포를 만들면서 카나이마 라군으로 떨어진다. 라군(lagoon)은 바닷가 모래톱에 의해 분리된 호수와 같은 지역으로 우리말로는 석호라고 부른다. 우카이마폭포24 우카이마폭포25 우카이마폭포26
배를 타고 이동하는 관광객27 원주민28 산으로 걸어서 이동하는 관광객29 야생화30 관광 후에 다시 돌아온 카나이마 마을 선착장31 (201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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