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북유럽쪽 이민을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스웨덴 외 북유럽에 어떤 비자 종류가 있을까요?
삼보비자,
혼인비자,
난민비자,
취업비자,
사업비자,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이렇게 7가지 비자가 있습니다.
삼보비자란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스웨덴인이랑 동거를 하고있는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처음 받는 삼보비자는 영주권이 아닌 거주권입니다.
2년 거주권이 나오고 거주권 취득 후 스웨덴에서 1년이상 거주하면 거주권이 끝나기 한달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보와 혼인을 90% 같은 관계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럽에서는 동거문화가 생활화 되어있기도 합니다.
혼인비자란
시민권을 갖고 있는 스웨덴인과 혼인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이때 거주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난민비자란
전쟁중이거나 나라가 많이 어려운 경우 받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한국인은 난민비자 신청이 불가합니다.
취업비자란
스웨텐 내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된 후 스웨덴 내에서 일하기 위해 받는 비자입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비자입니다.
사업비자란
스웨덴 내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받는 비자입니다.
주변인들의 얘기로는 사업비자를 받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정보가 부족하여 이 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학생비자란
스웨덴 내 대학 혹은 교환학생으로 오는 경우 받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워킹홀리데이란
1년동안 구직활동 및 취직하여 돈을 벌 수 있는 프로그램의 비자입니다.
하지만 스웨덴으로 워킹 다녀오신 분들 경험으로는
물가가 상당히 비싸고 구직활동이 힘들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지 강국 스웨덴이라고 언론에서 많이 비추는데
그 나라 국민들은 실제로 체감 할까요?
먼저 스웨덴 시민권이 있는 국민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무상 교육 입니다.
대학에서는 소정의 용돈 명목으로 정부에서 지급되는 돈도 있을 정도니까요.
그만큼 재직자들의 어마어마한 세금도 있겠습니다.
(그들의 실질적인 소득은 구매력으로 볼 수 있겠는데
이는 장바구니 안에 국민들이 실제 구매하는 물건들.
즉 장바구니 물가가 오랫동안 상승하지 않으면서, 임금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면
그만큼 구매력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사람들의 임금이 올랐을까요?
스웨덴의 임금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질 소득이 증가하였고, 5년동안의 마이너스 이자율을 겪으면서도
덴마크 국민들은 더 많은 현금을 가지고 은행에 예금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가 역대 최고의 예금을 자랑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웨덴 국민들은 낮은 금리에서 저축을 늘리면서 빚을 갚고 있다는 소리인데,
늘어난 구매력으로 소비를 하여 사치품을 사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 특유의 국민성이라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민자들에게는?
일단 한국의 주민번호에 해달되는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영주권을 취득 한 후엔 이민자들도 대학에 다닐 경우
학생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입국하신 분들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습니다.
입국하자마자 바로 주민번호 신청하시면 받을수도있고, 불허될수도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워킹비자인 분들에게 발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스웨덴 내의 거주지가 정확해야 하고
1년 이상 거주해야하고 1년이상 거주할 수 있는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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