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의 '어젯밤 시킨 닭'

[전원일기]

정호영 셰프의 '어젯밤 시킨 닭'

요리소개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재료	치킨, 라면, 인스턴트 어묵탕, 우엉, 깨, 마요네즈, 간장, 설탕, 식초, 청양고추, 고춧가루, 밀가루, 청주, 맛술, 달걀, 후추, 레몬

조리방법

1. 치킨을 뜨거운 물에 담가 불린다. 2. 핸드블렌더에 깨, 마요네즈, 간장, 설탕, 식초, 청양고추를 넣고 갈아 참깨소스를 만든다. 3. 뜨거운 물에 불린 치킨살을 먹기 좋게 찢는다. 4. 참깨소스에 고춧가루, 우엉을 불린 물, 적당한 크기로 썬 청양고추를 넣고 섞는다. 5. 밀가루와 물을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6. 불린 우엉과 불린 치킨에 튀김옷을 입힌다. 7. 6을 기름에 튀겨 우엉치킨을 만든다. 8. 인스턴트 어묵탕을 체에 밭쳐 어묵과 국물을 분리한다. ​9. 어묵을 가늘게 채 썬다. 10. ​어묵 국물을 끓인다. 11. 라면의 면만 삶는다. 12. 삶은 라면을 찬물에 헹군다. 13. 우엉치킨을 건져낸 뒤,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14. 팬에 청주, 맛술, 설탕, 간장을 넣고 끓여 데리야키 소스를 만든다. 15. 끓이던 어묵국물에 달걀물을 풀어 어묵달걀국을 만든다. 16. 어묵달걀국을 그릇에 담은 뒤, 후추를 뿌린다. 17. 우엉치킨을 데리야키 소스에 버무린 뒤, 잘게 썬 청양고추를 뿌린다. 18. 데리야키 우엉치킨을 접시에 담고, 깨를 뿌린다. 19. 삶은 라면을 접시에 담은 뒤, 잘게 찢어놓은 치킨살을 올리고 참깨소스와 레몬즙,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