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에너지 시리즈
샤우드 7 – 삶을 포용하라 Embrace Life
2004년 2월 7일
중에서 .....
여러분이 지구에 도달해 여러분의 천사적 에너지를 물질 속에 처음으로 투사했습니다.
그 다음 돌고래나 고래와 같은 동물에게 투사했지요.
여러분이 동물이 된 건 아닙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물질 세계에 머물기 위해 인간의 형태를 빌어 실제로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영과 물질이 융합된 그 몸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건 결코 여러분이 천상에서 무슨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벌을 받게 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너무 커져서 신을 싸워 이기겠다는 것도 결코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가 바로 영이고 결코 영과 분리된 적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영을 이기겠노라고 몸을 입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요.
오히려 여러분이 몸을 입은 이유는 여러분 스스로 창조해낸 피조물 속에서 산다는 것이 과연 어떻게 느껴질까 하는 것 to feel what it was like to LIVE inside yoru Creations 을 알아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신성한 생명의 에너지를 물체에 투사해 잉태시킨 후 삶을 가져다 준 것이지요. 그래서 그 물질 세계 속에서 산다고 하는 것은 매우 아름답고 즐거움에 가득찬 것이었습니다. 마치 미술가가 그림을 완성한 후 스스로가 그림과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에 못마땅 하여 그 그림 속으로 뛰어 들어간 격이지요. 그래서 과연 그 속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알아 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죽는다는 것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알아내려 했고, 그 죽음 뒤 다시 산다는 것에 대해서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이처럼 몸을 입고 산다는 것은 굉장한 경험이요 실험 Grandest Experience, Experiment 인 것이지요. 베일 이편에서는 모든 것이 쉽습니다. 간단한 에너지의 전이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매우 쉽게 처리할 수 있지요. 음식을 먹는 경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상상에 의존한 것으로서 영구적이지 못하지요. 하지만 물질 세계 속에서의 경험들은 너무나도 풍부하고 완벽합니다. 삶으로 가득차 있지요.
천사들과 영은 여러분을 쫓아 갑니다. 여러분이 어찌 느끼고 경험하는가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너무나 깊숙히 물질세계에 빠져 들게 되어 여러분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를 잊고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결국 이 지구상에서의 진보를 끝마치고 과연 삶을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가하는 것을 진정으로 알아내고 그 속에의 지혜와 깨우침을 다른 우주 전체에게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옴니버스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질문을 답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