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르 바드샤히 모스크(Badshahi Mosque)1 바드샤히 모스크는 라호르 성 맞은편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슬람 사원으로 바드샤히란 황제의 라는 뜻이다. 17c 후반 무굴제국이 전성기 때인 6대 아우랑제브 황제가 건설했는데, 착공에서 준공까지 불과 2년6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중앙광장의 한변의 길이가 160m로 10만명이 예배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라호르(Lahore)는 1021년 마흐무드 가즈나비에 의해 정복당한 후 가즈나비드 왕조의 수도가 된 곳이다. 최고 번성기는 1524년에서 1752년까지 200여년간 인도의 마지막 왕조인 무굴제국의 초기 수도역할을 할 때이다. 바드샤히 사원은 라호르 성 바로 옆에 있다. 바드샤히 모스크 앞에서 인증샷2 바드샤히 모스크는 1674년 아우랑제브가 건설한 궁중 사원으로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지어져 있는 파이샬 모스크 전에는 최대의 모스크라고 한다. 바드샤히 문은 왕이나 귀족들이 이용하던 문이다. 라호르 성 입구 알람기리 문3 라호르 성(세계문화유산)은 동서424m, 남북340m로 1584년 무굴제국의 3대 황제인 악바르(재위1556년-1605년) 때부터 황제들이 거쳐한 성이다. 악바르가 1566년에 세웠으며 바드샤히 모스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제한기르 정원과 거울의 궁전, 시청의 문, 90만개의 보석을 박았다는 나울라카의 방 은으로 만든 문 등 사치스럽고 아름답기 이를데 없는 건축물이다. 라호르 성은 11c 힌두교도가, 13c 몽골인이 거주를 14c 티무르가 파괴, 16c 악바르가 재건했다. 라호르 성(제한기르 정원)4 라호르 성(알람기리 문)5 알람기리 문은 좌우의 큰 기둥처럼 보이는 원형의 능보를 만들고 그 위에 커다란 차토리(소형첨탑)를 올렸다. 능보의 토대는 연꽃모양을 하고 있다. 무굴제국 6대 황제인 아우랑제브는 라호르 성채 안의 궁전과 바드샤히 금요 모스크를 연결하기 위해 성채 서쪽에 이처럼 웅장하고 아름다운 문을 건설하였다. 내부에는 공적으로 황제를 알현하는 궁전인 디와니암이 있다. 이것은 원주40개를 아치형으로 연결한 기둥들이 늘어서 있는 홀로 현재는 9개의 기둥만 남아있다.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독립기념탑6 바드샤히 모스크 창에서 찍은 파키스탄 독립기념탑으로 1940년 3월23일 파키스탄 독립결의를 기념하여 세운 탑으로 건국의 아버지 무하마드 알리 진나가 주장한 이슬람교 국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파키스탄은 이슬람 공화국으로 전세계에서 6번째 인구가 많으며 또한 2번째로 이슬람교도가 많은 국가이다. 1947년 8월1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했으며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으로 동파키스탄이 분리독립을 하고 서파키스탄만 남게 되었다. 면적은 80만 3940㎢, 수도는 이슬라마바드, 종교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마트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인증샷7 인상적인 것은 시장의 망고맛이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이슬라마바드 샤 파이잘 모스크8 샤 파이잘 모스크는 마르가라 구릉의 기슭에 있는 하얀색의 거대한 모스크로 사우드아라비아의 파이쟐 왕의 자금 원조로 건설되었다. 아시아에서 최고로 큰 모스크로 내부에는 15000여명을 수용할 수가 있고 부지 전체로는 10만명이 예배자가 한번에 예배를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사막의 돔같은 지붕을 하고 있는 샤 파이잘 모스크9 무하마드 지아 울 학크 묘10 무하마드 지아 울 학크(Muhammad Zia ul haq)11 무하마드 지아 울 학크(1924년-1988년)는 1977년 7월5일 무혈 구테타로 부토를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한 파키스탄의 군인, 수상, 정치가 이다. 무하마드 지아 울 학크 묘12 아슬라마바드(아버지와 아들)13 이슬라마바드14 아슬라마바드(나만코 산)15 이슬라마바드 대통령궁16 (2013.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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