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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정리 |
갈래 | 자유시, 서정시 |
성격 | 서정적, 낭만적, 의지적, 설화적 |
어조 | 의지적, 인고적 영탄적 어조 |
주제 | 시련을 이겨 내며 더 커지는 사랑 |
표현상 특징 | ① 역설적 표현을 통해 주제를 형상화함. ② 영탄과 설득의 어조 ③ ‘이별이’, ‘허이언’, ‘~이 있어야 하네’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 ④ 화자가 청자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는 구조로 시상을 전개함. ⑤ 인간의 숙명을 설화적 설정을 통해 전달함. |
이해와 감상 | ‘견우와 직녀’ 설화를 소재로, 두 사람의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는 이별의 고통을 감내해야 함을 노래하고 있다. |
‣ 구성
1연 | 사랑과 이별의 역설적 관계 |
2~3연 | 참된 사랑을 위해서 감당해야 할 시련과 고통 |
4연 | 정열적인 사랑에 대한 갈구와 그리움 |
5연 | 풀싹을 세며 그날을 기다리는 견우 |
6연 | 비단을 짜고 있는 직녀를 생각함. |
7연 | 재회의 날을 간절히 기다림. |
8연 | 사랑을 이루기 위해 각자 본분에 충실함. |
‣ 시어의 의미
사랑을 위하여서는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 | 역설법, 완전하고 성숙한 사랑을 위해 시련의 과정이 필요함 |
이별, 물살, 바람, 푸른 은핫물, 불타는 홀몸 | 화자(견우)와 직녀의 성숙한 사랑을 위한 필요조건 |
푸른 은핫물 | - 장애물, 시련 고난의 의미이자 사랑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님 - 화자(견우)와 직녀의 만남의 공간 |
불타는 홀몸 | - 화자(견우)와 직녀의 성숙한 사랑을 위한 필요조건 - 정열적인 사랑의 몸부림, 간절한 그리움과 고독 |
모래밭 | 견우가 놓인 시련의 공간 |
구름 속 | 직녀가 놓인 시련의 공간 |
눈썹같은 반달 | 간절한 그리움의 이미지 |
칠월 칠석 | 견우와 직녀가 다시 만나는 날 |
검은 암소를 나는 먹이고 직녀여, 그대는 비단을 짜세 | 재회의 날을 기다리며 각자의 본분에 충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