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부음
기름부음 스클을 마치고
구약과 신약의 기름부음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을 불러 쓰실때에 대부분 기름부음을 하신뒤에
하나님의 일을 맏기셨다
구약에서의 기름부음은 왕을 세우실때와 선지자를 세우실때 그리고 제사장을 세울때
이 외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일을 맡기실 때에도 기름무음을 하셨다.
구약에서 아주 특별한 사건은 라마나욧에서 일어낮다.
삼상 19 : 18~24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나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에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하니라
사울이 다윗을 암살하려고 암살자들을 라마나욧에 보낸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살리기위해 암살자들에게 기름부음을 하셔서 다윗을 암살자들로부터 보호하신일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시기위해 이스라엘사람위에 이방인에게도 기름부음을 하셨다.
이사야 45 : 1~3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실때에는 사람들에게 성령충만하게 기름부어 사용 하셨다는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수있고.
기름부음 없이는 하나님이 사용하시지 않으셨다는것을 우리가 알수가 있다.
그러면 신약에서는 어떠했는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전 세례요한에게 가셔서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으신 뒤에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로 가셔서
40일 금식이 끝난 후에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약 3년간의 사역을 하셨다.
이때부터 제자들을 모으시고 공생에가 시작이 되었다.
약3년간의 사역중에 제자들에게 기름부음을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뒤 부활하셔서 40일을 같이 지내시는 동안에도 기름부음을 하지 않으셨던것을 볼수있다.
그러하기에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을 같이지내면서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보이셨다.
병든자는 몰론이거니와 물위를 걷기도하시고 심지어는 죽어서 썩어서 냄새가 나는 사람을 무덤에서 살렸는데도....
그들은 좌충우돌 사고뭉치였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요한복음 1 : 1 ~ 14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 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을 통하여 볼때 제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3년동안을 한솥밥을 먹어가며 동거동락을 했다
그런데에도 그들이 전혀 알지도 못하고 또한 알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기름부음이 없었기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물으셨다.
마태복음 16 : 15 ~ 17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장면을 내 개인적인 견해로볼때 하나님께서 순간적으로 기름부음을 하셨을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위해 드디어 감람산에 서셨다.
행 1 : 8 ~ 11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그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마가의 다락방에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다고 했다.(모인 무리가 약 일백이십명)
행 2 : 1 ~ 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왔다.
변화산 밑에서 귀신들린자를 못고치고 망신당했지만.
귀신들린자는 물론이고 병든자 않은뱅이 심지어는 죽음도 두려워하질 않했다.
여자아이 하나에게 쩔쩔매고 주님을 부정하던 베드로...
한번 설교로 삼천명이 회게하는역사...
기름부음 뒤에 그들은 완전하게 거듭났다..
기름부음 받기전 사도들과 기름부음받은후의 사도들이 다르다는것을 알수있다.
고린도전서 15 : 6,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감람산에 모였던 사람이 오백 여명,
마가의 다락방엔 일백 이십명이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러면 삼백 팔십명은 어디에서 무었을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감람산에서 격은일이 보통 일인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죽은자가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육신의 "눈" 두 "눈"으로 보고도 아무 감정을 못 느끼고 먹고살기위해 생업현장으로 갈수가 있단 말인가?.
"그렀다",
해답은 "기름부음" 이다.
기름부음없이는 그 어떤 기적과 표적 다 소용이 없다,,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같다오신분에게.
우리가 합심으로 기도해서 감암 말기인데 주님이 고처 주셨습니다 라고 했는데..
선교사님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선교사님 신기하지않으셔요" 라고 묻자 선교사님 "왈" 몆년전에 지뢰를밝아서 오름쪽다리가 없는아이를 놓고 기도 했더니 오른쪽 다리가 나왔어요! 라고 했다,
더이상 할 말이 없었다.
이러한 기적도 기름부음없이는 많은 사람을 변화시킬수가없다.
그렇다 기적은 중요하질 않다.
문제는 기름부음이다 기름부음없이 사역을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치에맏지않아 말이 도무지 되지않음)이다.
놀리정연 하게 육하원칙으로 설교를 잘 한다고 할지라도 기름부음이 없이 설교를 한다면 그것은 울리는괭가리 소리와 다를바 없다.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마지막때에 성령부어주실것을 약속하셨다.
요엘 2 : 28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하나님께서 마지막때에 요엘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것을 사모하며.
라마나욧 영성원을 통하여 기름부음을 충만히 받고 사역할수 있다는것을 너무나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마하나임목사님과 여러 사역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말씀을 드리며.......
첫댓글 아멘~~~아멘
목사님 기름부음을
통하여서 귀한 시간이
되셨습니다~
기름부음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명자들은 반듯시 기름부음을
받고 사역을 해야 악한영들이
뜸타지 못합니다~
목사님 기름부음 많이 받으셔서
귀한 사명 감당 할줄 믿습니다~
귀한 일지 은혜 받았습니다~
목사님 축복합니다~~^^
목사님 귀한 영성일지 잘 보았습니다.
기름부음을 많이 받으셔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기쁨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이 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