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골프 천국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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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싼 골프장은 100바트(2,500원)짜리 Green Fee 받는곳도 있습니다 |
캐디FEE 300바트, 캐디 팁 300바트, 전동 카트 보통 평일 400~500바트 주말 600~800바트입니다 |
이곳은 캐디를 지정 할수도 있고 여러명 쓸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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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한번쯤은 한국에서 못해본것을 해보기를 좋아 합니다 |
그래서 케디를 2-3명 쓰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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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우산 받쳐 주는 캐디, 한명은 가방, 또한명은 미리 나가서 골프공 떨어지는것을 봐주기도 합니다. |
어쨋던 한 홀에서 골프 치는 인원이 많다 하면 필경 그팀은한국 팀입니다. |
캐디 두명씩만 써도 12명이 우글 거립니다. 물론 주말은 캐디가 모자라서 안되구요. 평일만 가능합니다. 요즈음은 많이 안보이네요. 물황이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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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캐디들은 워낙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약간의 한국말두 합니다. |
"오르막" "내리막"부터 "사장님 나이스 샸" "오빠 미남"등 별 소리를 다합니다 |
태국은 보통 5명 티업두 가능하구 평일에는 혼자두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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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처음 골프를 치면 놀라는 일이 있습니다. 헤저드 있는 홀에 가면 갑자기 |
물속에 악어로 착각할 정도로 시커먼 놈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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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꾸정 물인데다가 피부색이 약간 검으니 표시도 잘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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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물속에서 있다가 골프 플레이어가 똥남(물에 공이 빠짐)하면 눈으로
찜을 해 두었다가 |
슬금 슬금 그쪽으로 가면 서 오리 처럼 발을 무지빨리 놀리거나 잠수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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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공을 찾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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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싼 중고 볼이 보통 6개에 100바트하니까 한 개에 우리나라돈으로 350원정도 되네요. |
그러나 공을 줍는 사람은 100원 안팍을 받고 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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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통의 골프장은 부킹 시간 개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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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강의 시간에 부킹을 하면 먼저 티 박스에 도착한 순서로 칩니다. |
물론 고급 골프장은 그렇지 않겠지만 한국처럼 엄격하게 따지지 않습니다. |
앞이 비엇는데 밀리면 중간 부터도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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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이 미기적거리면 패스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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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분방한 그들의 불문율이 부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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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반적인 골프장 회원권이 2-3백만원정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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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회원권을 사면 평생 회원권도 있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것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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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국의 골프장은 대개 밋밋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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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헤저드나 벙커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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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골프 카트를 카고 그린 주변까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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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골프 투어 온사람들은 보통 36홀을 돕니다. |
여기 캐디들은 한국 사람들을 아마 좀 이상하게 생각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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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도 없고 죽으나 사나 골프만 치는 골프에 목숨건것 같이 느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