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고등학교 박정채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있는 청소년들.<사진_큰별 제공>
학생들 뒤에서 강연을 들은 큰별 회원들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박정채 선생님의 감.지.인 교육을 들었다. 알차고 뜻 깊은 강의였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 잘하고 집중 잘하는 아이들 보니 대견스러웠다”, “오늘 처음 시작하는 인성교육인데 많이 놀랐다. 학생들이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못 봤다. 정말 대박이었다”, “오늘 함께하면서 큰별인 임에 다시한 번 자부심을 느꼈다. 학생들이 강의내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집중하며 대답도 잘 하고 잘 웃어주니 걱정이 희망으로 바뀌었다. 기분좋은 하루였다”는 후기를 게시했다.
큰별은 향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심금순 교육장을 비롯해 전 강서경찰서 박성주 서장, 연극 단디 박근화 대표, 현역 주태봉 대령, 서울안심내과 안경주 원장 등을 연사로 초청해 특별강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큰별 봉사회는 지난달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봉사회 사무국(강서구 강서로 193, 서울안심내과 4층)에서 바자회를 열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김, 미역, 다시다, 떡국 떡을 비롯해 테팔무선청소기, 테팔후라이팬, 글라스락 유리용기 등의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