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과 작사/작곡자, 가수, 가사를 그대로 옮겨쓰고,
이찬혁/이찬혁,악동뮤지션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언제 그랬냐는 듯 잔잔한 파도
비치는 내 얼굴 울렁이는 내 얼굴
너는 바다가 되고 난 배가 되었네
고독함이 머무는 파란도화지 속에
죽음이 어색할 만큼 찬란한 빛깔들
날아가는 생명들 헤엄치는 생명들
너는 물감이 되고 난 붓이 되었네
“너는 꼭 살아서, 지푸라기라도 잡아서, 내 이름을 기억해줘”
음악을 잘했던 외로움을 좋아했던 바다의 한마디
“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우리가 헤엄치듯이 살길
LIVE LIKE THE WAY WE SING”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마지막 작품
독백의 순간을 버티고야 비로소 너는 예술이 되고 또 전설이 되었네
“너는 꼭 살아서, 죽기 살기로 살아서, 내가 있었음을 음악 해줘”
그는 동경했던 기어코 물을 만나서 물고기처럼 떠나야 했네
“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우리가 예언하듯이 살길
LIVE LIKE THE WAY WE SING”
“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우리가 예언하듯이 살길
LIVE LIKE THE WAY WE SING”
(2) 그 노래를 선정한 배경과 이유를 5줄 이상 쓰시오.
일단 노래가 너무나 좋고
이 노래/가사의 숨은 배경과 뜻이 연인 둘 이 있는데
한 명이 바다가 너무 좋아 바다로 들어가 죽는
죽음에 대한 노래인데 암울하지 않고 마냥 신나는 노래이다.
연인들은 너무 사랑하기에 바다에 들어가서 죽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상대 연인이 좋아하는 바다와 영원히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
대충 이런 노래이다. 진짜 너무 가사도 좋고 노래도 엄청 좋다.
삶은 이 노래를 듣기 전과 듣기 후로 나뉜다.
https://youtu.be/GVzKIKN5nME
0:01:56 = 물 만난 물고기(앞부분은 딴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