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선생님들은
평상시 조달청을 통한 행정실 문구만을 애용하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현장을 다녀 보면서
선생님들과 직접 얘기를 나눠 보면서
선생님들이 나름 문구 덕후도 있고
행정실을 떠나 좀 고급진 문구나 용품들을 애용하고 게시는걸
알게 됐습니다.
페스탈로치에서
임용 고시를 대상으로 한 문구를 다루다 보니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임용을 보고 학교 현장 속으로 들어 가시는
선생님들에게도
필수적인 용품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예비 교사들이라면
페스탈로치가 약간은 개입의 여지가 있습니다. ㅎㅎ
이런 물건들 조사하고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곳 찾아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 손에 얻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페스탈로치가
임용 문구에서는 제품이나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곳입니다.
교대 4학년 분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혼자 한게 아닙니다.
임고 수험생들한테 정보를 받고
도매상이나 제작사로 연락해서 대량 구입으로
인터넷 여타 사이트 보다 싸게 공급이 가능했었습니다.
이 시장은 작고 특수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시장 확대 측면에서 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문구나 일용품은
도서처럼 도서정가제에 저촉이 되질 않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페스탈로치는 협소한 곳입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카페 게시글
선생님들 선호 제품
왜 이런 코너를 만들었을까?...
황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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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2.07.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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