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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과 목 명 |
시편이해 | ||||||||
교 수 명 |
김홍규 |
급당정원 |
이수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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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명 |
301, 405호 |
학점 - 강의 - 실습 |
9학점 - - | |||||||
수업목표 |
1. 시편 저자의 기도를 통하여 그 신앙관을 살핀다. 2. 시편의 문학적 구조를 파악하고 핵심 메시지를 찾아낸다. 3.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형에 대하여 연구한다. | |||||||||
오리엔테이션 내용 |
문학적 구조와 그리스도의 모형 연구를 통하여 시편 해석과 설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수업한다. 이번 학기 동안 시편 읽기와 묵상에 힘쓰기 바란다. | |||||||||
교수방법 |
1. 강의 2. 소논문 발표 | |||||||||
과 제 물 |
제목 : 시편의 어떤 주제를 정한 후 소논문을 쓴다. ( 8 주차에 과제물 제시) | |||||||||
교재 |
구분 |
교 재 명 |
저 자 |
출판사 |
출판년도 | |||||
주교재 |
『시 편』 |
김홍규 |
백석대학교 백석신학교 |
2010 | ||||||
부교재 |
『문학적 구조로 본 시편』 |
김홍규 |
도서출판 영문 |
2007 | ||||||
성적평가방법 |
중간고사(30%), 기말고사(30%), 과제물(20%), 출석(20%) |
주 |
수업내용 |
교재범위 |
활용기자재 |
비고 |
1 |
․수업목표 : 시편을 이해하도록 한다. ․강의주제 : Introductopn ․세부내용 : 과목 설명과 시편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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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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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수업목표 : 시편의 의의와 명칭과 전체내용을 파악하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의 개론 ․세부내용 : 시편과 예배 공동체, 명칭과 제목, 내용과 위치, 기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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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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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수업목표 : 시편에 나타난 기도와 신앙에 대하여 연구한다. ․강의주제 : 다윗의 시를 통하여 본 기도와 신앙 ․세부내용 : 시편에 나타난 기도와 신앙, 시편의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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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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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수업목표 : 시편의 문학적 구조를 이해하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의 문학적 구조 Ⅰ ․세부내용 : 평행법 (나선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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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문학적 구조로 본 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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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수업목표 : 시편의 문학적 구조를 이해하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의 문학적 구조Ⅱ ․세부내용 : 평행법 (평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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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문학적 구조로 본 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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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수업목표 : 시편의 문학적 구조를 이해하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의 문학적 구조Ⅲ ․세부내용 : 평행법 (대칭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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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문학적 구조로 본 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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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수업목표 : 시편의 문학적 구조와 성경해석 관계를 연구한다. ․강의주제 : 문학적 구조와 시편해석의 관계 ․세부내용 : 다양한 구조와 해석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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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문학적 구조로 본 시편 |
주 |
수업내용 |
교재범위 |
활용기자재 |
비고 |
8 |
중 간 고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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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수업목표 : 시편에 나타난 신학적 문제를 연구한다. ․강의주제 : 시편의 신학 ․세부내용 : 하나님, 인간의 존재, 자연의 이해, 메시야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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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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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수업목표 : 그리스도가 인자인 것을 알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Ⅰ ․세부내용 : 하나님의 아들,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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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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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수업목표 :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인 것을 알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Ⅱ ․세부내용 : 다윗의 자손, 배신 당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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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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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수업목표 :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알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Ⅲ ․세부내용 :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쓴 잔을 입에 대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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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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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수업목표 : 그리스도가 인류의 왕이며 대제사장인 것을 알게 한다. ․강의주제 :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 Ⅳ ․세부내용 : 왕, 대제사장, 신랑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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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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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수업목표 : 시편 설교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하게 한다. ․강의주제 : 그리스도의 모형과 시편 설교 ․세부내용 : 그리스도 중심의 시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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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 시편 부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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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기 말 고 사 |
첫댓글 ‘인간은 위대해지지 않고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자유롭지 못하면서
위대(偉大)해질 수는 결코 없다....
그래서...
이전에 그렇게 정죄 했던 일들이
이전에 그렇게도 수치(羞恥)스럽게 여겼던 일들이,
이제는 모든 전통과 율법들을 초월하여
오직 내 자신이 얼마나 자유 할 수 있는가 라는 새로운
잣대 속에서 재해석되면서,
나는
인생의 참된 자유와 함께
인생의 참된 여유를 누리므로
인생의 참된 쉼을 얻길 갈망(渴望)하는 것이다.’
이 글은 칼릴 지브란의 시(詩)이다.
감사하게도 나이가 들수록
그의 시는 이렇게
현실 속에서 가슴 깊이 다가오고 있다.
주여,
누구나
까다로운 사람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지만,
그들이야말로
나의 부족을 채워 줄
진정한 나의 동역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벅찰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날마다 종에게 감당할 용기와
동역할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고
내 육체가 진정으로
영혼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 되도록
당신과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내 영혼아! 깰지어다.
‘The Harmony’ 저자인 제임스 레이는
진정한 부(富)란 단지 물질적 부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금전, 관계, 정신, 육체, 영혼(靈魂)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만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금전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정신이나 육체에서 진정한
부요를 누린다 해도
영혼이 부요하지 않는다면,
수가성 여인처럼 남편이 다섯 있어도
목마르고 공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인간은 환경과 관계가 든든해도
왜 목마름을 느끼며 살아간단 말인가.
그것은 인간은 삼중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떤 식으로 부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물질과 정신을 넘어선
영혼이 있는 영적(靈的) 존재라는 사실이다.
정신이 없는 육체는 마네킹이요,
영혼이 빈털터리 육체는
그림자일 뿐이다.
세상(世上)과 아무리 조화를 이룬들,
내 영혼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다면
육체의 모든 수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 영혼이
인생의 주인을 알고
내일을 알고
이웃을 알고서 조화를 이루는 삶이 되어야,
진정으로 부요한 삶이요
행복한 삶이요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
주님,
조개도 그런 아픔들을 이기고
진주를 만들어 내는데,
저는 지금 뭐 하고 있나요
...
나 혼자만
그런 고통을 당하고
나 혼자만
그런 억울한 일을 겪고
나 혼자만
속 좁은 마음 때문에
그리도 힘들어하며
사람들을 원망하고 당신을 원망했던
이 못난 종을 용서하소서
...
주여,
저도 모래알을 만날 때마다
님의 은혜로 '나카'를 분비하여
오직 당신의 때를 겸손히
기다리게 하소서...
모든 개인과 모든 가정은 고통과 환난의 바람과 홍수에 흔들립니다.
그러나 반석이신 하나님께 기초를 든든히 둔 사람은
고통이 변하여 열매가 되고 환난이 변하여 기쁨이 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가 기쁨으로 그 열매를 거두듯이
믿음으로 고통을 처리하는 자는 반드시 영광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