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사 불매운동
사고 발생 이전부터 SPC 계열 공장의 열악한 환경은 꾸준이 문제로 제시되었으며, 2022년 1월 경에는 부당노동행위에 반발한 민주노총 측에서 단식 투쟁을 진행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2년 10월 15일,23일에 각각 SPC그룹 산하에 있는 공장에서 직원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였고, 이러한 사고 다음날 기사로 임원들의 사고가 아닌 파리바게뜨 런던 1호점 개점에 대한 홍보기사가 올라와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반발한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시작하였지만, 과연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앞서 2019년 즈음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 또한 있었다, 하지만 성과는 있었지만 지속력은 그렇게 길지도 않고 국민들의 참여도 처음에는 있었지만 차츰 줄어드는 것이 눈에 띠게 보였다. 그러면 삼립 불매운동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것인가?
또한, 기업 본사보다 가맹점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시각이 많다, 일부 가맹점주들은 무슨 이유로 불매운동에 피해를 입는 것인가? SPC 산하에 있는 브랜드는 베스킨라벤스, 파리바게트 등 영향력 있는 회사가 많으며, SPC는 제빵 관련으로 인기가 많아 전국 곳곳에 가맹점이 많다, 이러한 가맹점에 있는 사람들은 불매운동에 피해를 입어 일상생활에 피해가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SPC삼립은 지난 15일 사고가 발생한 이유 주가가 약 10000원 하락을 했으나 25일의 삼립의 주가는 73600원으로 10일간의 하락을 대부분 복구하였으며, 불매운동의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는 나오면서 상승세로 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SPC그룹은 또한 버거킹, KFC,롯데리아 등등 인기있는 음식점에도 납품하고 있어 불매를 한다고 해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없을 것 같다.
첫댓글 정현아. 첨부 파일로 올리지 말고, 직접 글쓰기 방식으로 올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