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3년 1월11일
날씨 : 봄날씨
누구와 : 회나무,월척,최경일,밤톨,총4명,
어디로 : 제주 한라산,
코스 : 관음사~삼각봉(대)~백록담(정상)~
진달래밭(대)~사라오름~속밭(대)~성판악,
작년12월15일 친구회나무가 한라산탐방예약
23년 새해첫날 거제도 일출후
두번째 나드리다,
아침새벽 가정역에서 첫 전철을 (5시36분) 타고
검암역에서 환승, 김포공항 전철도착
제주항공 오전7시10분 이륙
제주공항 8시10분도착, 8시20분에
택시타고 (15700)관음사 도착함,
오전9시 산행을 시작한다,
삼각봉대피소 오전11시8분도착,
물한모금과 과일로 보충후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오른다,
성판악에서 들머리를 계속하다가,
처음으로 관음사들머리에서 산행을 한다,
거리는 정상까지 약 9km.
성판악 들머리보다 거리는 다소 짧지만
급경사 오름길이 있어서 시간은 더걸린다,
평균 5시간,
하지만 오늘따라 부지런히 걷다보니
1시간 단축 오후1시경 정상도착을.
정상의날씨 바람한점 없는 봄날이다,
정상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서고 약30분 기다려야함,
국공직원은 오후1시30분 모두 하산하라며
방송을 한다
1시20분경 인증샷 완료후
사라오름을 가기위해 부지런히 내려간다,
감기 휴우증 으로 일주일간 고생을 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따라 발걸음이
가볍다, 일주일간 술을 안해서 그런듯ㅋㅋ
내생각.....ㅋㅋㅋ
총산행시간 7시간 정도
휴식시간 약 40분(별도)
한달전에 한라산 예약함
비행기표도 미리 예약함
비행중에 일출
관음사에서 산행준비중
레일로 물건이나 환자이송을
관음사에서 출발한지 30분경과
구조장비 보관함은 눈속에 묻혀있고
삼각봉대피소
삼각봉대피소앞 벤치도 눈에 파묻쳐 있네요
삼각봉을 배경으로 한컷
파주친구 경일님
회나무와 함께
주목군락지에서
밤톨님
정상 오르기전 전망처 에서 바라본 백록담
백록담 우측능선
제주시도 한눈에
드디어 정상"백록담"
오후1시에 도착 했습니다
월척
경일
밤톨
회나무
바람한점 없는 정상, 현재시간 오후1시
방송으로 오후1시30분 하산하라는 멘트는 계속나오고 정상에서 인증샷 찍으려는 산꾼은 길게 줄서있다, 약30분가량 기다려야 인증샷을
찍을수가 우리일행도 다행히 인증샷 찍은후
하산을 합니다,
성판악으로 하산중에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진달래밭 대피소
사라오름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봄날같은 제주 한라산 산행은
아침에 인천을 출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마친후
제주시 어느식당에서 오겹살과 돼지갈비로
맛나게 뒷풀이 그리고 제주공항을 떠나
인천으로 도착하며 산행기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