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열매반] 새로운 반에 왔어요

[푸른새싹반 김한별교사]

 
 
형님반에 온 튼튼열매반 친구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아이들이 즐겁게 어린이집에 올 수 있도록 아늑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환경구성을 해보았어요.
귀여운 오리가 튼튼열매반 친구들을 반겨줘요 :D
 
 

 
 


짜잔!! 이제 영아반에서 유아반이 돼서 교실도 넓어지고 교구도 많아졌어요.
이제 적응기간이 지나면 재미있는 특별활동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밀의 공간
바로 2층 오두막인데요.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고 책도 읽는 공간이랍니다.
 
 

 
 

 
튼튼열매반의 하루를 도와줄 꼬마선생님도 있어요.
토끼 목걸이를 찬 친구는 오늘 하루 꼬마선생님이에요.
 
 

 
 

 
첫날 튼튼열매반의 꼬마 선생님은 소영이랍니다.
간식 먹기 전에 책상을 닦아주는데 어찌나 열심히던지^^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한번 더 닦겠다고 이야기해주네요!
 
 

 
 
 
오전죽과 과일은 스스로 자율배식해요.
한줄로 서서 먹고싶은만큼 그릇에 덜어먹어요.
먹고 싶은만큼 배식하니 남기지 않고 잘 먹는 튼튼열매반 친구들이에요.
 
 

점심시간도 자율배식해요♡
선생님이 국과 반찬을 배식하고 친구들이 3가지 반찬을 먹고싶은만큼 덜어먹는답니다.
점심시간에 둘러앉아서 서로 잘먹는다고 칭찬해주니 즐겁게 식사할 수 있어요.

오늘의 하루 일과도 알아보아요.
형님반이 되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낮잠시간이 줄어들고
대집단 활동이 있어 나의 생각과 이야기를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기다리는 연습도 할 수 있어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윤성이는 폐품을 이용해서 멋진 조형물을 만들어요.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를 만들어보네요^^

역할영역에서도 다양한 음식점 놀이가 한창이네요.
300 원으로 살 수 있는 수호네 먹거리♡

열심히 계란 요리 중인 가온이♡

돌돌이 테이프를 처음 사용해본 한규는 색종이에 테이프 붙이기에 열중해요.
엄마한테 드릴 선물이라고 해요♡

클레이점토랑 다른 느낌의 찰흙도 조물 조물 만져보아요.
그리고 티니핑? 색칠하기도 해보아요.
사인펜, 매직, 네임펜, 색연필등 다양한 그리기도구를 사용해보아요♡

침대에 미니, 미키마우스 눕혀서 우유를 주는 서하엄마예요♡
편백나무를 우유병에 가득 채워주었네요.

오늘의 꼬마선생님 한규는 구두 신고 열심히 빗자루질을 해요♡

나도 같이 할래♡

플레이콘 사용법도 알아보아요.
스팽글, 구슬 등 다양한 꾸미기 재료로 오늘도 윤성이는 멋진 조형물을 완성했답니다^^

 


높이높이 컵도 쌓아요^^

동글동글 자석으로 애벌레를 만들어 꿈틀꿈틀 놀이도 해보아요.

계란밥 만드는 중이라고 윤아가 이야기해주네요^^
편백나무 안에 계란이 숨겨져있더라고요♡

아~이가 아파요.
치과 놀이도 해보아요.

교실에 있는 다양한 놀잇감을 이리저리 탐색하느라 바쁜 튼튼열매반 친구들이었답니다.
오늘은 생일파티를 하고나서 놀이터로 나가보았어요.
준비운동하고 신나게 뛰놀기

괴물놀이하며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숨바꼭질도 해보았답니다♡

어린이집의 하루 일과를 경험하며 즐겁게 이틀을 보냈답니다.
튼튼이들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따뜻한 댓글과 관심은 큰힘이 됩니다♡
 

[김도희교사]

기여운 열매반 친구들 ! 너무 의젓한 형님이 된거 같아요 ! 💖 한해도 친구들, 한별선생님, 진남선생님과 즐거운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요 :) 💖

[김보라 교사]

튼튼 형님반에 가니 더욱 씩씩해보이는 친구들이네요~👍 친구들을 반기는 귀여운 모빌과 아늑한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앞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요~💕

[박가온 엄마]

올 한해도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