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분들이 표시해 놓았다.
울산시가지 전경인데 문수구장이 가려서 아쉽다.
여기서 부터는 길이 아주 희미해서 찿기가 어렵다.
gps 지도에 의지해서 오면 이곳에 오게된다. 구치소 삼거리다.
구치소 삼거리! 16:15분!
구치소는 여기서 1km 더 가야한다.
지맥은 건너편 산으로 이어진다.
삼거리 지나서 산으로 들어서니 이녀석이 나를 반긴다. 천연기념물인 굴거리 나무다.
울산엔 잘 없는 나무인데 잘 컷네!
길이 아주 희미하고 있다없다 한다.
문수구장 보조 경기장인듯 하다.
주차장! 헬기도 있다. 16:30분!
지맥길과 길이 거의 차이가 없어서 그냥 길을 따라 가는중이다. 문수구장이 멋지다.
길따라 가는중에~
멀리 문수산이 보인다.
다시 산길로~ 야구장 뒷쪽으로 이어진다. 16:44분!
지맥에서 본 야구장 전경!
아이고~ 해 떨어지네~ 16:50분!
큰 도로옆에 있는 대경휴게소~ 17:00
휴게소에 들어가서 커피를 한잔 시켰다. 1000원 주고서리~~ 커피맛이 일품이었고~~ 원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와 봐야지~
갈길은 먼데~ 해가 넘어가 버렸다. 17:12분!
차도 옆으로 갏수밖에 없다.
도로 반대쪽 풍경이다.
시간관계상 오늘은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 해야겠다. 17:30분!
울산대공원 남문이다.
여기까지 온김에 불빛축제나 보고 가야겠다.
오늘 산행끝이다. 만세! 17:35분!
오늘의 산행기록이다. 10시간 산행에 28.26km 걸었고 현재시간은 오후5시37분이다.
불빛축제의 서막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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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 17.01.02 21:34 첫댓글 산 길 반, 도로 반이네요 산길도 길이 좋고 도로도 길이 좋고...부지런히 걸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너무 달리시는 거 아니세요? 천천히 일주일에 1~2번만 산행하세요. 손주도 보셔야지 답글 기능 더보기 - 해당글 선택
이영 작성자 17.01.03 18:57 산행끝나고 불빛축제를 보고 갈려고 했더니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월요일은 휴장이라네요~ 이런 된장맞을~ ㅋㅋ 답글 기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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