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화요일 오전 사역에 감사
(시간 순으로 요약정리)
화요일 오전 ※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많은 가르침과 질문에 대해 대답하신 날입니다.
1.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중)
<마 21:20~22/ 막 11:20~25>
마 21:20~22 [제자들이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은 믿음이 없으면 죽는다는 것을 교훈하기 위함입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고 구하는 기도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 행하시겠다는 뜻입니다.
◈ 우리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에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눅 21:37~38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하나님 집에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셨습니다.
◈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교회를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2. 대제사장들이 그리스도에게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힐문합니다. (성전 뜰)
<마 21:23~27/ 막 11:27~33/ 눅 20:1~8>
마 21:23~2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진리를 외면하는 자들,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말씀의 확실한 뜻을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믿음은 보고 듣고 순종할 때 주시며, 성장하게 하십니다.
믿음은 증명하려거나 강압하거나 의심하면 주시지 않습니다.
◈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의심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3. 두 아들의 비유로 유대 지도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 회개를 강조하십니다.
<마 21:28~32>
마 21:28~32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말하니,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첫째 = 장자, 선민사상/ 둘째 = 죄인, 은혜 구함(회개) - 구원을 주심(하나님 나라에 들어감)
하나님의 뜻대로 한 사람이 누구냐? - 회개한 사람입니다.
◈ 우리에게 회개할 마음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4. 악한 농부의 비유로 유대 지도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마 21:33~46/ 막 12:1~12/ 눅 20:9~19>
마 21:33~46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 ※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는 자 = 계명을 맡은 자였습니다.
[농부] = 하나님 나라를 맡은 자(말씀을 맡은 자)를 의미합니다.
[종들] = 선지자들을 의미합니다.
[아들] =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죽음]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을 가리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 백성이 받습니다.
◈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5. 혼인 잔치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마 22:1-14/ 눅 14:15-24>
마 22:1-14 [천국은,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사람을 만나는 대로(이방인들 구원)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 대,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예복을 입지 않은 자] = 부름에 응했으나 여전히 자기 고집대로 살려는 자입니다.
왕이 주는 예복(의로운 세마포, 죄 사함을 받은 거룩한 삶)을 입어야 하는 것이 예법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 우리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혀주시고 의롭다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6. 가이사에게 세를 바쳐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성전 뜰)
<마 22:15~22/ 막 12:13~17/ 눅 20:20~26>
마 22:15-22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를 떠나니라]
말세에는 세상을 분별하는 지혜가 많이 필요합니다. - 영분별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런 분별의 지혜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드림은 마음에 정한 대로 하고 억지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아야 함을 교훈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드림에 계산하지 않고 드릴 수 있는 즐거움을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7. 부활에 관한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마 22:23~33/ 막 12:18~27/ 눅 20:27~40>
마 22:23~3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사람들의 잘못된 지식을 고쳐주신 것인데, 그 이유는 잘못된 지식은 사람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이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이 되게 해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8. 가장 큰 계명에 관한 율법사의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마 22:34~40/ 막 12:28~34> ※ 신앙생활의 핵심을 가르쳐 주신다.
마 22:35~40 [한 율법사가,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 구약 성경 전체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실천] = 하나님이 모든 율법 지킨 것으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을 쉽게 주셨습니다. - 사람들이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613)
◈ 우리에게 신앙 생활의 핵심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9. 그리스도가 뉘 자손이냐? 물으셨습다.
<마 22:41~46/ 막 12:35~37/ 눅 20:41~44> ※ 그리스도의 실체를 밝혀 주신다.
마 22:41~46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이르시되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그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주] = 퀴리오스 = 주님, 주인 – 여호와를 의미합니다.
성령에 감화된 사람만 드링 수 있는 신앙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의 실체 = 하나님입니다.
◈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 고백할 수 있는 성령 충만을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10. 바리새인의 외식을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 23:1~12/ 막 12:38~40/ 눅 11:37~41, 20:45~47>
마 23: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즐겁게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는 꺾으십니다.
왜냐하면, 교만은 사탄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내 자리 섬김은 내가 할 일]이라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축복합니다.
◈ 우리에게 겸손의 방법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1) 외식하는 자에게 임할 일곱 가지 화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 23:13~36/ 눅 11:42~54> ※ 외식하는 자의 태도를 콕 집어 가르치신다.
마 23:13~3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화 있을진저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눈먼 인도자여, 화 있을진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화 있을진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회칠한 무덤 같으니, 화 있을진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교만] = 휘페레파니아 = 오만, 거만, 경멸 -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자라는 의미입니다.
교만한 자는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습니다.
◈ 우리에게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있는 길과 지혜를 주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11. 가난한 과부의 온전한 헌금을 칭찬하셨습니다.
<막 12:41~44/ 눅 21:1~4>
막 12:41~44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보실 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요한의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라는 질문입니다.
가난한 과부는 모든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렸다는 뜻입니다.
[전부] = 홀로스 = 모든, 전체, 완전한 - 마음을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전한 헌신은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라고 교훈합니다.
◈ 우리에게 온전한 마음으로 드림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