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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9장 10절로 23
절 솔로몬의 국제 평화와
열왕기상 9장 10절로 23절 솔로몬의 건설 사업과 국제 평화 100516
1.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성전과 백성을 보존해주시겠다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 국제 평화를 이룩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건설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 오늘 설교의 제목은 <솔로몬의 국제 평화와 건설 사업>입니다.
10절.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20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 솔로몬은 왕이 되자 하나님의 성전을 7년 반 동안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왕궁을 13년 동안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15절 이하에서 말씀한 대로,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 등 병거성을 건축하고, 곡식을 쌓아둘 국고성을 여럿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17절에 말씀한 대로, 이전에 외국의 침략을 받아 불타버렸던 게셀과 벧호른과 바알랏과 다드몰 등을 재건축했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40년 재직동안 내내 건축사업을 했습니다.
정말 솔로몬은 황폐해진 나라를 재건하여, 세계 최강의 나라로 건설한 위대한 건설가였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신앙인은 이사야 58장 12절 말씀처럼, 파괴된 기초를 쌓고, 무너진 데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람입니다.
2. 똑 같은 시기에 두 나라가 민주 독립 국가를 이루었습니다.
즉 1789년에 왕정통치에서 민주국가를 이룩한 불란서와 17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입니다.
그런데, 불란서는 하나님을 불신앙의 민주국가여서 그 후에도 반란과 반정, 살인과 약탈이 계속 되었습니다.
즉, 테러혁명, 나폴레옹 왕정복고, 나폴레옹 3세의 제국주의 건설 등으로 나라가 불안과 파괴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헌법에 <하나님께 주권이 있고, 하나님의 율법과 창조법을 지키는 나라임>을 명시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반정시위가 한 번도 없고, 역사상 가장 평화와 번영을 이룩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3. 그래서, 우리나라 도상 안창호 선생님은 <우리 백성이 손에 성경을 드는 날 비로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창호 선생님의 맏딸 안수산 씨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평생 성경을 제일 소중하게 간직했습니다.
오늘날도 안창호 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나라를 사랑하고자 하는 <흥사단>이라는 모임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4. 그래서, 성경 시편 144편 15절에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솔로몬 왕국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서, 복된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가정도 하나님을 섬김으로 복된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1절.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1.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성심성의껏 도와준 두로왕 히람에게 북쪽 국경지대의 성읍 20개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선물은 원래 계약에 없던 것인데, 성실하게 도와준 데 대한 보너스로 준 것입니다.
물론 솔로몬은 왕상 5장 10-12절에서 계약한 대로, 노임과 재료대로 밀과 기름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성실하게 도와준 데 대한 감사로 20개의 성읍을 선물로 더 주었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은 성공한 후에 약속을 지킬 뿐만 아니라, 더욱 감사할 줄 아는 훌륭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이렇게 신앙인은 약속을 지킬 뿐만 아니라, 은혜를 베풀며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시편 15편 4절에는 <약속한 것을 해로울찌라도 지키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편 112편 5절에는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는 잘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0장 35절에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다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3. 하나님을 잘 섬기는 통치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수상인 팔머스틴이었습니다.
한번은 이 사람이 테임즈 강 다리를 건너서 출근을 하는데, 어떤 소녀가 우유통을 엎어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상이 달래면서 내일 이 시간에 이곳으로 오면 내가 우유값과 통값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각료회의가 있어서, 바로 그 시간에도 회의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상은 중요한 회의를 정회시켜놓고, 약속대로 테임즈강 다리로 소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팔머스틴 수상은 모든 정부 각료들에게 존경을 받고, 약속을 지키는 믿음직스런 지도자로 국민의 신임과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12-14절.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이르기를 <나의 형이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하뇨?>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으니라. 히람이 금 일백 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1.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이 준 20개의 성읍들을 시찰해보고서, 농사 지을 만한 땅이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대신 감사의 표시로 금 120달란트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이 이웃 나라에게 줄려고 하니까, 이웃나라도 고마워서 더 큰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3. 지난주는 설 명절을 당하여 선물을 주고 받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① 작은 아버지께 8순 잔치 때 20만원을 드렸더니 다시 되돌려 주셔서, 그 중에 얼마로 꼬막과 새조개를 사서 갖다 드렸습니다.
② 김지영 선생님에게 사과를 선물했습니다. 봉선동에 이사 가시더라도 우리 교회를 잊지 말아 달라고.
③ 최승택 장로님 댁에 곶감을 두 상자 선물했더니 다시 조기와 한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또 문광자 권사님이 참기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은자 권사님으로부터 작년 7월부터 우리 교회 지정 선교헌금을 주셨는데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김란 집사님 댁에 선물이 부실하니 혹시 문은자 권사님이 한과를 주시면 김란 집사님에게 선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그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은자 권사님이 보자마자 조기를 보냈는데 안 받으셨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고 한과가 틀렸나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곶감 상자를 두 개로 포장해서 드리니까( 하나님이 김선자 권사를 시켜서 두 개를 한번에 포장하지 않고 두 개로 포장하게 하셨음), 안으로 들어가시더니 방금 한과가 도착했다고 하면서 한과를 또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상의도 않고 하나님이 김 란 집사님에게 갖다 주라고 하신 줄 알고, 한과와 곶감을 드렸습니다.
④ 김란 집사님이 고흥수산에서 비싼 생선을 선물해주셔서 우리도 한과와 곶감을 선물했습니다.
⑤ 이렇게 주고 받으면서 마음에 남는 것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준영이네 집에 꿀을 보냈는데, 준영이가 꿀에 우유 탄 것을 잘 먹는다고 하니 참 기쁩니다.
4. 이렇게 솔로몬 시대에는 국제적인 평화가 있었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평화 속에서 15절 이하에 솔로몬은 계속 국가 건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루어갔습니다.
새로운 성읍을 건축하고, 이전에 폐허가 된 성읍들로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병거성과 국고성도 건축했습니다.
5. 이처럼, 신앙을 가진 사람은 가정도 부흥시키고, 나라도 부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해서도 충성을 했습니다.
일제시대에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김 구 선생은 하나님께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소원은 대한독립입니다. 우리나라를 독립시켜주시면, 저는 정부 청사의 마당을 쓸겠습니다>
6. 찬송가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지은 남궁억 선생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장인환과 전명운 성도는 1908년 밤새 철야기도하고서, 일본의 앞잡이가 된 미국의 외교관 스티븐스를 권총으로 쏘아죽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톤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백성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여성들도 성경의 에스더처럼 나라를 위해서 충성했습니다.
행주산성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울 때 여성들이 치마에 돌을 날라 일본군과 싸웠던 데서 <행주치마>라는 말이 나온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에스더는 에스더서 8장 6절에서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처럼 훌륭한 신앙인이 되고 성공하여, 가정과 이웃과 나라를 살리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5-22절. 솔로몬이 국제 평화 속에서 국내 건설 사업을 열심히 한 내용입니다.
15절. 솔로몬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
1. 솔로몬은 이웃나라와 전쟁할 군사를 일으키지 않았고, 경제를 건설한 역군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다섯 군데를 건설했습니다.
즉,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궁건축하고 밀로 성과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고,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했다고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7년 반, 솔로몬의 왕궁을 건축하는데, 13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솔로몬의 재위 기간 40년 중에 성전과 왕궁을 위해서 20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년 동안에는 군사 요새지인 밀로 성과 예루살렘 성을 건축했고, 또 중요 요새지인 세 곳(하솔, 므깃도, 게셀)을 건축했습니다.
즉 하솔은 갈릴리 호수 북단에 있는 군사 요새지로서 북쪽 나라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므깃도는 갈멜산 쪽에 있는 중요한 군사 요새지로서, 세계의 중요한 전투가 발생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게셀을 건축했는데, 이곳은 남쪽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은 이웃 나라와 외교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도, 실제적으로 국방력을 튼튼하게 이루어갔습니다.
이것이 다 훌륭한 신앙의 결실이었습니다.
즉 솔로몬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받고, 그 말씀대로 순종해가니까, 국제 평화와 국내 건설을 이룩한 것입니다.
16-18절. 전에 애굽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 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과
1. 이 말씀은 솔로몬이 폐허가 된 게셀 지역을 다시 재건한 내용을 말씀한 것입니다.
즉, 이 게셀 지방은 이전에 애굽 왕이 쳐들어와서 불태워버린 성읍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게셀 지방을 재건할 뿐만 아니라, 그 부근 성읍들인 벧호른과 바알랏과 다드몰도 건축했다는 말씀입니다.
2. 이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이사야 61장 4절 말씀처럼, 무너진 데를 다시 일으키며, 황폐한 곳에 나무를 심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무너진 가정을 일으켜 세우고, 황폐된 나라를 다시 건설하게 됩니다.
4. 전라북도 임실의 문화 류씨 가정에 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원래는 뼈대 있는 가정이었으나, 할아버지 때 가정이 몰락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고, 이 아이는 열여덟 살이 되도록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가서 새벽기도를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슴살이 하는 집에서 살다가는 가족이 모두 굶어죽기 딱 알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믿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서울에 가서 구두닦이 신문팔이 아이스케키 장사 공장 청소부 등을 하면서, 야간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신문팔이 하면서 심지어 남의 집에 버린 음식을 주어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새벽기도만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잘 산다는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랬더니, 덴마크 국왕으로부터 국비로 공부를 시켜줄 테니 유학을 오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덴마크에 유학하고,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박사 학위를 땄습니다.
그러자, 건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초청을 받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새마을 운동 담당관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마을 운동과 농촌 살리기 운동을 했습니다.
그 후로 건국대학교 부총장에 오르고, 지금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간증 전도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께서 무너진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하나님을 잘 섬기면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바로 류태영 박사님입니다.
4.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서도 그렇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편 112편 1-2절.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무너진 곳을 일으켜 세우고, 황폐된 곳을 건설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9절.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
1. 본절에서 솔로몬은 <국고성>과 <병거성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국고성이란 곡식을 저축하는 성읍입니다.
그리고, 병거성과 마병성이란 군수물자를 비축하는 성읍을 가리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은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하게 하고, 경제력을 튼튼하게 했습니다.
이와같이 싸움을 안 하고, 국방력과 경제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싸움하고 재판하면 둘 다 망합니다.
3.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인도해주시고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도록 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잘 붙잡아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는 모든 일이 성공하여 점점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아름답게 건설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건설사업
1.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성전과 백성을 보존해주시겠다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 국제 평화를 이룩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건설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 오늘 설교의 제목은 <솔로몬의 국제 평화와 건설 사업>입니다.
10절.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20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 솔로몬은 왕이 되자 하나님의 성전을 7년 반 동안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왕궁을 13년 동안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15절 이하에서 말씀한 대로,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 등 병거성을 건축하고, 곡식을 쌓아둘 국고성을 여럿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17절에 말씀한 대로, 이전에 외국의 침략을 받아 불타버렸던 게셀과 벧호른과 바알랏과 다드몰 등을 재건축했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40년 재직동안 내내 건축사업을 했습니다.
정말 솔로몬은 황폐해진 나라를 재건하여, 세계 최강의 나라로 건설한 위대한 건설가였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신앙인은 이사야 58장 12절 말씀처럼, 파괴된 기초를 쌓고, 무너진 데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람입니다.
2. 똑 같은 시기에 두 나라가 민주 독립 국가를 이루었습니다.
즉 1789년에 왕정통치에서 민주국가를 이룩한 불란서와 17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입니다.
그런데, 불란서는 하나님을 불신앙의 민주국가여서 그 후에도 반란과 반정, 살인과 약탈이 계속 되었습니다.
즉, 테러혁명, 나폴레옹 왕정복고, 나폴레옹 3세의 제국주의 건설 등으로 나라가 불안과 파괴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헌법에 <하나님께 주권이 있고, 하나님의 율법과 창조법을 지키는 나라임>을 명시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반정시위가 한 번도 없고, 역사상 가장 평화와 번영을 이룩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3. 그래서, 우리나라 도상 안창호 선생님은 <우리 백성이 손에 성경을 드는 날 비로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창호 선생님의 맏딸 안수산 씨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평생 성경을 제일 소중하게 간직했습니다.
오늘날도 안창호 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나라를 사랑하고자 하는 <흥사단>이라는 모임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4. 그래서, 성경 시편 144편 15절에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솔로몬 왕국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서, 복된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가정도 하나님을 섬김으로 복된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1절.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1.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성심성의껏 도와준 두로왕 히람에게 북쪽 국경지대의 성읍 20개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선물은 원래 계약에 없던 것인데, 성실하게 도와준 데 대한 보너스로 준 것입니다.
물론 솔로몬은 왕상 5장 10-12절에서 계약한 대로, 노임과 재료대로 밀과 기름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성실하게 도와준 데 대한 감사로 20개의 성읍을 선물로 더 주었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은 성공한 후에 약속을 지킬 뿐만 아니라, 더욱 감사할 줄 아는 훌륭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이렇게 신앙인은 약속을 지킬 뿐만 아니라, 은혜를 베풀며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시편 15편 4절에는 <약속한 것을 해로울찌라도 지키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편 112편 5절에는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는 잘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0장 35절에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다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3. 하나님을 잘 섬기는 통치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수상인 팔머스틴이었습니다.
한번은 이 사람이 테임즈 강 다리를 건너서 출근을 하는데, 어떤 소녀가 우유통을 엎어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상이 달래면서 내일 이 시간에 이곳으로 오면 내가 우유값과 통값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각료회의가 있어서, 바로 그 시간에도 회의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상은 중요한 회의를 정회시켜놓고, 약속대로 테임즈강 다리로 소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팔머스틴 수상은 모든 정부 각료들에게 존경을 받고, 약속을 지키는 믿음직스런 지도자로 국민의 신임과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12-14절.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이르기를 <나의 형이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하뇨?>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으니라. 히람이 금 일백 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1.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이 준 20개의 성읍들을 시찰해보고서, 농사 지을 만한 땅이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대신 감사의 표시로 금 120달란트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이 이웃 나라에게 줄려고 하니까, 이웃나라도 고마워서 더 큰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3. 지난주는 설 명절을 당하여 선물을 주고 받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① 작은 아버지께 8순 잔치 때 20만원을 드렸더니 다시 되돌려 주셔서, 그 중에 얼마로 꼬막과 새조개를 사서 갖다 드렸습니다.
② 지영 선생님에게 사과를 선물했습니다. 봉선동에 이사 가시더라도 우리 교회를 잊지 말아 달라고.
③ 최 장로님 댁에 곶감을 두 상자 선물했더니 다시 조기와 한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또 언니 문 권사님이 참기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 권사님으로부터 작년 7월부터 우리 교회 지정 선교헌금을 주셨는데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김란 집사님 댁에 선물이 부실하니 혹시 문 권사님이 한과를 주시면 김란 집사님에게 선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그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 권사님이 보자마자 조기를 보냈는데 안 받으셨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고 한과가 틀렸나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곶감 상자를 두 개로 포장해서 드리니까( 하나님이 선자 권사를 시켜서 두 개를 한번에 포장하지 않고 두 개로 포장하게 하셨음), 안으로 들어가시더니 방금 한과가 도착했다고 하면서 한과를 또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상의도 않고 하나님이 김 란 집사님에게 갖다 주라고 하신 줄 알고, 한과와 곶감을 드렸습니다.
④ 김란 집사님이 고흥수산에서 비싼 생선을 선물해주셔서 우리도 한과와 곶감을 선물했습니다.
⑤ 이렇게 주고 받으면서 마음에 남는 것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준영이네 집에 꿀을 보냈는데, 준영이가 꿀에 우유 탄 것을 잘 먹는다고 하니 참 기쁩니다.
4. 이렇게 솔로몬 시대에는 국제적인 평화가 있었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평화 속에서 15절 이하에 솔로몬은 계속 국가 건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루어갔습니다.
새로운 성읍을 건축하고, 이전에 폐허가 된 성읍들로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병거성과 국고성도 건축했습니다.
5. 이처럼, 신앙을 가진 사람은 가정도 부흥시키고, 나라도 부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해서도 충성을 했습니다.
일제시대에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김 구 선생은 하나님께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소원은 대한독립입니다. 우리나라를 독립시켜주시면, 저는 정부 청사의 마당을 쓸겠습니다>
6. 찬송가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지은 남궁억 선생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장인환과 전명운 성도는 1908년 밤새 철야기도하고서, 일본의 앞잡이가 된 미국의 외교관 스티븐스를 권총으로 쏘아죽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톤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백성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여성들도 성경의 에스더처럼 나라를 위해서 충성했습니다.
행주산성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울 때 여성들이 치마에 돌을 날라 일본군과 싸웠던 데서 <행주치마>라는 말이 나온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에스더는 에스더서 8장 6절에서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처럼 훌륭한 신앙인이 되고 성공하여, 가정과 이웃과 나라를 살리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5-22절. 솔로몬이 국제 평화 속에서 국내 건설 사업을 열심히 한 내용입니다.
15절. 솔로몬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
1. 솔로몬은 이웃나라와 전쟁할 군사를 일으키지 않았고, 경제를 건설한 역군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다섯 군데를 건설했습니다.
즉,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궁건축하고 밀로 성과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고,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했다고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7년 반, 솔로몬의 왕궁을 건축하는데, 13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솔로몬의 재위 기간 40년 중에 성전과 왕궁을 위해서 20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년 동안에는 군사 요새지인 밀로 성과 예루살렘 성을 건축했고, 또 중요 요새지인 세 곳(하솔, 므깃도, 게셀)을 건축했습니다.
즉 하솔은 갈릴리 호수 북단에 있는 군사 요새지로서 북쪽 나라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므깃도는 갈멜산 쪽에 있는 중요한 군사 요새지로서, 세계의 중요한 전투가 발생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게셀을 건축했는데, 이곳은 남쪽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은 이웃 나라와 외교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도, 실제적으로 국방력을 튼튼하게 이루어갔습니다.
이것이 다 훌륭한 신앙의 결실이었습니다.
즉 솔로몬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받고, 그 말씀대로 순종해가니까, 국제 평화와 국내 건설을 이룩한 것입니다.
16-18절. 전에 애굽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 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과
1. 이 말씀은 솔로몬이 폐허가 된 게셀 지역을 다시 재건한 내용을 말씀한 것입니다.
즉, 이 게셀 지방은 이전에 애굽 왕이 쳐들어와서 불태워버린 성읍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게셀 지방을 재건할 뿐만 아니라, 그 부근 성읍들인 벧호른과 바알랏과 다드몰도 건축했다는 말씀입니다.
2. 이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이사야 61장 4절 말씀처럼, 무너진 데를 다시 일으키며, 황폐한 곳에 나무를 심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무너진 가정을 일으켜 세우고, 황폐된 나라를 다시 건설하게 됩니다.
4. 전라북도 임실의 문화 류씨 가정에 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원래는 뼈대 있는 가정이었으나, 할아버지 때 가정이 몰락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고, 이 아이는 열여덟 살이 되도록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가서 새벽기도를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슴살이 하는 집에서 살다가는 가족이 모두 굶어죽기 딱 알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믿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서울에 가서 구두닦이 신문팔이 아이스케키 장사 공장 청소부 등을 하면서, 야간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신문팔이 하면서 심지어 남의 집에 버린 음식을 주어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새벽기도만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잘 산다는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랬더니, 덴마크 국왕으로부터 국비로 공부를 시켜줄 테니 유학을 오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덴마크에 유학하고,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박사 학위를 땄습니다.
그러자, 건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초청을 받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새마을 운동 담당관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마을 운동과 농촌 살리기 운동을 했습니다.
그 후로 건국대학교 부총장에 오르고, 지금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간증 전도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께서 무너진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하나님을 잘 섬기면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바로 류태영 박사님입니다.
4.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서도 그렇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편 112편 1-2절.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무너진 곳을 일으켜 세우고, 황폐된 곳을 건설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9절.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
1. 본절에서 솔로몬은 <국고성>과 <병거성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국고성이란 곡식을 저축하는 성읍입니다.
그리고, 병거성과 마병성이란 군수물자를 비축하는 성읍을 가리킵니다.
2. 이처럼, 솔로몬은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하게 하고, 경제력을 튼튼하게 했습니다.
이와같이 싸움을 안 하고, 국방력과 경제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싸움하고 재판하면 둘 다 망합니다.
3.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인도해주시고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도록 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잘 붙잡아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는 모든 일이 성공하여 점점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아름답게 건설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