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드시고 나서 호텔에서 잠시 휴식 후
우아한 차림으로 도쿄의 서늘한 밤바람 맞으며 걸어가
우리 호텔에서 도보로 7분 거리(400m)에 자리한 세계적인 음악홀-
산토리홀(SUNTORY HALL)에서 아래 콘서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좌석 선택(S/A/B/C)하셔서 댓글바랍니다.
연말인 관계로 늦으면 예약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SHINRYO 선물
요미우리 재팬 심포니 오케스트라
"9번" 스페셜 콘서트
재2024년 12월 17일(화) 19:00집합 장소그레이트 홀
공연지휘: 프란체스코 안젤리코
소프라노:
나카무라 에리 메조소프라노: 시미즈 카스미
테너: 다비데 지우시바스
: 에길스 시린스
합창: 신국립극장 합창단 요미우리
일본 심포니 오케스트라프로그램베토벤: 교향곡 9번 D단조, Op. 125 "합창으로"
요금:S10,000엔 A8,000엔 B6,500엔 C5,000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목표로
그레이트 홀
산토리 홀을 설계함에 있어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는 기본 컨셉을 정립하고, 일선에서 활약하는 지휘자나 음악가는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었습니다. 큰 홀은 일본 최초의 포도밭 형식입니다. 2,006석의 객석은 모두 계단식 포도밭 형태로 무대(태양)를 향하고 있어 음악의 소리가 햇빛처럼 모든 객석에 내려앉는다. 청각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모여 몰입형 음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형식입니다. 측벽은 삼각형 피라미드이며, 천장은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어 객석 구석구석까지 이상적인 반사음을 전달하는 구조를 만듭니다. 좌석은 블록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측벽은 반사벽으로도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위스키 저장 배럴로 사용되는 벽의 내부는 화이트 오크를 사용하고, 객석의 바닥과 등판은 오크 나무를 사용합니다. 음향 효과와 함께 시각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산토리 홀은 그 자체로 훌륭한 악기 (공명 상자)입니다.
사라져가는 피아니시모의 아름다운 소리를 홀 구석구석까지 전하기 위해 빈야드 스타일로 좌석 배치를 하고 바닥, 벽, 천장, 좌석 등의 모양과 재질을 꼼꼼히 살피고 모델을 사용한 다양한 음향 테스트를 여러 번 반복하여 이상적인 모습을 추구했습니다.
우리가 목표로 설정한 4가지 음향 특성은 "풍부하고 넉넉한 공명", "묵직한 저음이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공명", "맑고 섬세한 공명", "입체적인 공명"이며, 잔향 시간은 방이 가득 찼을 때 중음역에서 2.1초입니다.
"해외에선 LA랑 교토, 싱가폴 홀만 가봤는데 여기가 한국에 모든 홀 포함해도 홀 자체의 잔향같은 소리가 압도적이네요 클알못 동생이 먼저 말할 정도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깜짝 놀랄 거예요. 여행 기간 중에 공연 있으면 꼭 예매해서 보시길.."
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30 10:24
첫댓글 저희 일행6명 C석 부탁합니다^^
두 명 예매 부탁드립니다.c석
감사 합니다~ 올해는 산토리 홀에서 베 ! 님의 합창!을♡♡♡
감사합니다
S석 부탁드립니다
일본 문화 산토리홀 기대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