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지맥 분기점 되재(약 387m) “되재”란 “가파른 고개”라는 뜻으로 국사봉 오름길은 경사도 심하고 힘든 오름이었다. 되재는 서쪽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와 동남쪽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리를 잇는 고개이다. 이곳 되재고개 기준, 금북지맥이 북동쪽에서 북서쪽으로 “V”방향 전환하여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위치의 봉우리가 전월지맥의 분기봉이다.
▲금북정맥 되재봉의 전월지맥 분기점(고도 약387m)에서 전월지맥 시작
▲전월지맥 분기점에서 국사봉으로 되돌아 올라간다.
▲국사봉(國士峰.402.7m)으로 되돌아 나와 좌측으로 내려간다.
▲국사봉 <전의312 / 403.4m> 전월(미호서)지맥에서 가장 높은 봉
▲국사봉에서 낙엽 쌓인 방화선 따라 가파르게 내려간다.
▲뒤돌아 본 국사봉
▲여기도 어김없이 비실이부부의 시그널이 보인다.
▲파묘를 지나
고
▲이후 시그널을 보며 좋은 길 따라간다.
▲283.7m봉 어깨에서 좌측으로 가야한다. 곧장 가면 또 다른 국사봉을 지나 천태산으로 간다.
▲전월지맥 마루금은 완만한 편이다.
▲묘지에서 본 금사리가 보이고 삐띠고개 지나 올라야 할 307.8m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묘지를 지나
▲243.7m봉으로 올라간다.
▲243.7m봉의 모습
▲사기소고개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