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길이라 완만한 업/다운 길의 연속이다.
▲미역줄기의 저항이 아주 심하다.
▲완만한 산죽길이 나온다. 조릿대 군락은 계속 되고 있다.
▲5등산로갈림길 이정표(청태산2.8Km/5등산로) 넓고 편안한 등산로가 나온다.
▲주변에 청태산자연휴양림이 있어서 그런지 이제부터는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있다.
▲진행방향 우측 숲속에 1009.7m봉 삼각점과 백두사랑 산패가 있다. 대충 주변을 정리하고 길을 떠난다.
▲분별이 어려운 1009.7m봉 4등급삼각점(봉평457)
▲삼각점봉을 지나 100m정도 진행하면 청태산1-5지점이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다.
▲청태산 자연휴양관은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청태산 자연휴양림에 목(木)구조 건축양식으로 지었으며 2004년 8월 31일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국내 자연휴양림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4억여원을 들여 2년 만에 건립됐다고 한다.
▲산죽 능선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물푸레나무 군락지
▲청태산 좌측에 있는 대미산의 모습 : 대미산(大美山123,1m)은 평창군 방림면과 봉평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근처에 있는 청태산의 명성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는 산이나 청태산 보다가 고도 30여m 더 높다. 대미분맥의 주봉으로 한국전쟁 때 치열한 격전지 이기도 하였으며 산토끼, 멧돼지, 노루 등의 짐승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자작나무와 참나무 등이 많이 자라는 울창한 산으로 이 산은 곰취, 참나물 등 산나물과 약초, 머루, 다래, 오미자 등이 많이 나는 곳이다.
▲3등산로 5등산로 갈림길이 나오고 청태산이 1.4km라고 안내한다.
▲좌측으로 본 모습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자주봉의 모습
▲우측으로 멀리 수리봉에서 오음산으로 이어가는 한강기맥 마루금 조망
▲능선분기 헬기장에서 청태산으로 간다.
▲헬기장에서 내려가는 미역줄기 능선은 미끄럽다.
▲청태산1-3지점으로 우측 아래로 매표소로 내려가는 3거리안부인 셈이다. 막걸리 한잔 얻어먹고 간다.
▲안부에서 올라가면 완만한 오르막 산행길과 조릿대 군락은 계속 이어진다. 가파르게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서니 벌목지이며 좌측으로 대미산과 가야할 헬기장과 청태산이 보인다.
▲예전에 걸었던 한강기맥 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