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과 함께 가시는 이 즈음 이즈반도 한바퀴여행은..
1.해안길 한바퀴 돌며 명소들만 찍고 다니는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아슬란이 둘러본 일본 최고의 해안절경길도 충분히 트레킹하며..
해안길 명소들은 물론 내륙으로도 들락날락하며 다양한 명소들이 숨은 이즈반도의 속살을 엿보실 수
있고..
2.4박 전일 태평양 조망 3~4성급 럭셔리 온천호텔에서 석식과 조식을 즐깁니다~♬
(단,첫날은 늦게 도착하는 항공편이기에 저녁은 호텔 가는 도중에 드십니다.)
3.둘쨋날엔 모네,피카소,후지타 등 유명 미술가들의 진품을 만나실 수 있는 폴라미술관
(5.31~ 반 고흐 임팩트 전시회),조각의 숲미술관(관람 자유 선택) 등 다양한 미술관 외에
로프웨이,유람선,호숫길 산책 등을 자유로이 선택하셔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4.셋쨋날엔 이 즈음 절정을 이룰 시즈오카 최대의 수국정원 탐방합니다~!
[바다너머 후지산 이 보이는 서남해안의 절경 속의 이즈반도(伊豆半島) 한바퀴여행길..
후지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다 쪽에서 바라볼 수 있는 서(西) 이즈(伊豆)반도는
날씨도 온화하고 풍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즈반도의 남쪽 끝,
작은 온천마을 쿠모미(雲見)로의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곳이지요~]
이즈반도을 잇는 아타미온천,이토온천,이나토리온천,누마즈온천들이 반기며..
다양한 명소들과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도락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후지산 아래 이즈반도 한바퀴+@하코네 미술관 외[4박5일] |
출 발 일 정 | 6월22(일) 15:00 인천공항출발-->17:00 시즈오카공항도착 *[귀 국]6월26(목) 18:50 시즈오카공항출발-->20:30 인천공항도착
*신청순으로 현지 차량 앞좌석부터 배정해 드립니다* |
여행 경비 | ₩1,370,000(예약금 ₩370,000/선신청 6명은 예약금 ₩350,000 ) *2박은 노차지 싱글룸 가능~!
*본인 직접 예약 시 ₩250,000 할인됩니다*
*현 항공료 기준 여행비이며.. 신청 후 항공 예약 싯점에서 오른 항공료만큼 여행 오릅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 433401 01 422905(주)숲길여행 * 신청 6인 이상으로 진행 확정(1차 9인으로 마감하며..이후 12인 이상 시~최대16인까지~!)
여권 사본을 아슬란에게 카톡 송신 요~!(010-5518-8499)
|
포함사항 | 왕복 항공 현지 차량비 여행자보험 전 일정 식사 |
4박 전일 4성급 온천호텔(3박 호텔은 석식+조식) |
3노(노팁,노옵션,노쇼핑~!) |
불포함사항 | 개인경비(주류 등) 입장료
|
<기본 일정>
제1일차..호텔 온천욕 후 꿀잠
[누마즈온천호텔+조식]
제2일차..[미술관팀] 폴라미술관,조각의숲미술관 등
[여행팀] 하코네로프웨이,해적선 등
PANORAMA TERRACE1059
와사비뮤지엄
후지산 최고조망2ㅡ아오 테라스
작은 교토-슈젠지마을&정원
[토이온천호텔+석식&조식]
제3일차..주상절리 절경-7폭포계곡 트레킹(내리막 1시간)
예쁜 마쓰자키 마을길&조하치미술관(자유선택)
산속 이시부다랑이논
퇴색해가는 쿠모미온천마을길
시모다 수국정원&페리제독길
[이나토리온천호텔+석식&조식]
제4일차..유럽풍 이나토리마을
절경의 조가사키 해안길(8KM-A/B 코스)
후지산 최고 조망-오무로 오름(리프트 왕복)
시원한 마쓰가와계곡 삼나무숲길 트레킹(내리막 1시간)
이페키호수 산책& 카페
[아타미온천호텔+석식&조식]
제5일차..아타미 온천가
(MOA미술관)
아타미성
시즈오카현립미술관
일본평 전망대(구마겐 고 설계)
*위 일정은 현지 진행 상황 및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여행 기획 & 진행 : 아슬란(010-5518-8499)
▣ 기타 사항 ▣
▶ 진행 중 안전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카페의 카페지기와
운영자 및 진행 대장은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슴을 알려드리오니
개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 중 개인별로 비용 차이가 있는 각종 입장료와 항공,선박 등 탈거리들에 대한
경로할인,지역할인 등 각종 할인은 개인별로 적용치 않기에 회비 일부환불 등은 없습니다.
▶ 항공 예약 여행인 경우 예약 후 취소 시 항공사별로 항공 취소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불 기준 ▣ (항공취소료 별도)
<출발 91일 이전 취소 시> 전액 환불(단,항공취소료 공제)
<90일~61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85% 환불
<60일~30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70% 환불
<30일~1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60% 환불
<15일~ 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50% 환불
<5일 전~3일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30% 환불
<3일 전~1일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10% 환불
<3일 전~1일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10% 환불
이즈 와사비 뮤지엄에선 다양한 와사비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회에 곁들이는 와사비, 고기에 곁들이는 와사비, 와사비 마요네즈, 와사비 김, 와사비 소금, 와사비 과자, 와사비 아이스크림…. 와사비로 된 모든 먹거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즈오카현립미술관
●작은 교토에서 즐기는 온천
슈젠지 온천마을은 이즈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역이다. 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가츠라가와강 양옆으로 100년이 훌쩍 넘은 고택들이 밀집해 있어서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젖는다. '작은 교토'라는 별명이 와 닿는 풍경이다.
슈젠지 온천마을엔 료칸 말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천 족욕탕이 많다. 마을 입구에서 강을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강 한가운데 정자가 눈에 띈다. 노천 족욕탕 돗코노유(独鈷の湯)는 무려 1,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온천으로,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소개돼 더욱 유명해졌다. 강 위엔 일자로 된 작은 노천 족욕탕인 카와라유(河原湯)도 있다. 족욕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다리로 조금만 더 걸으면 대나무 숲길이 나온다. 400m 정도 이어지는 길은 울창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숲길 중간엔 널찍한 평상이 있는데, 이곳이 최고의 명당이다. 벌러덩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높게 솟은 대나무 사이로 새파란 하늘이 동그랗게 펼쳐진다.
●시즈오카현 한 그릇
와사비 덮밥부터 수제 소바집까지, 정갈한 음식 한 그릇에 시즈오카가 담긴다. 시즈오카현에서 꼭 맛봐야 할 먹거리 3가지를 소개한다.
비린내 없는 담백함
시라스
시즈오카현 스루가만은 일본 다랑어와 가다랑어 어획량 1위에 달하는 풍요로운 어항이다. 게다가 벚꽃 새우와 시라스의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시라스(しらす)는 멸치, 장어, 은어 등 몸에 색소가 없어 전체적으로 하얗고 투명한 치어들을 말한다. 하얀 쌀밥 위에 치어를 한가득 담아 낸 시라스 덮밥은 시즈오카현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에 꼽힌다.
생김새 때문에 멸치 덮밥이라고 부르지만, 멸치가 아니니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시라스 덮밥엔 벚꽃 새우나 다른 재료를 함께 얹기도 한다. 시라스는 보통 삶아서 먹지만 생으로도 먹는다.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비린내가 전혀 없다.
고독한 미식가가 두 그릇을 먹은 이유
와사비 덮밥
시즈오카의 카와즈 지역, 어느 한적한 국도 한 편엔 일본에서 너무나 유명한 와사비 덮밥집이 있다. 와사비엔 카도야(わさび園 かどや)에 들어서면 우선 계단식 수경재배 공간에 생와사비를 전시해 놓은 곳이 눈에 띈다. 그 뒤엔 유명인들이 남긴 사인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고로상이 먹은 것이 바로 와사비 덮밥이다. 주문을 하면 주인 할머니께서 생와사비와 상어껍질 강판을 내어 주신다. 와사비를 하얀 부분, 그러니까 끝까지 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팔 운동을 하다 보니 이내 허기가 졌다. 그럴 때쯤 반갑게도 음식이 나왔다. 가쓰오부시가 살랑살랑 춤을 추는 뜨거운 흰 쌀밥 한 그릇. 여기에 특제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하고 정성껏 갈아 놓은 와사비를 조금씩 얹어 먹으면 끝이다.
대체 이걸 무슨 맛으로 먹냐고? 고로상은 여기서 두 그릇을 비웠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와사비 덮밥을 보좌하는 네 가지 반찬에 있다. 와사비 김, 와사비 된장, 와사비 절임, 와사비 줄기 삼배초 절임. 모두 심플하지만 베스트인 맛이다.
고급진 메밀 오마카세
테우치소바 다카다
시즈오카에서 메밀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즈오카시엔 특별한 소바집이 하나 있다. 테우치소바 다카다(手打ち蕎 たがた)는 시즈오카시 중심지에서 약간 벗어난 조용한 지역에 자리 잡은 고급 메밀전문점이다. 테우치(手打)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손으로 직접 메밀면을 뽑는다. 저녁이면 사장님이 면을 치는 장면을 구경할 수도 있다. 단, 가성비 맛집은 아니다. 진짜 메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메밀 오마카세 혹은 메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가깝다.
우리가 보는 메밀면의 색깔은 갈색이지만 이곳의 순도 100%의 메밀면은 아주 연한 회색에 가깝다. 찰기 없이 뚝뚝 끊긴다. 메밀면에선 구수한 향이 나서 젓가락보다는 코가 먼저 마중 나간다. 익숙한 방법대로 쯔유에 담가 먹어도 되지만, 우선 소금에 찍어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의심하지 말고 한 번 맛보시라. 구수한 맛이 두 배는 강해진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00: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06:13
첫댓글 본 여행 직전 고치&에히메 여행(6.17~21) 연계시..
추가 비용 없이 마쓰야마 시내 추가 1박+국내선 항공+신칸센 철도~시즈오카로 이동하는
이즈반도 여행 참여 가능합니다~!